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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저작시기 2007.03 |등록일 2007.04.0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비야님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당신의 피를 끓게 하고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누군가가 문득 이런 질문을 던진다면 대개 우리들은 쉽게 대답하지 못할 것이다. 우물쭈물 대답을 회피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그런 것 따위 무슨 상관이 있냐며 오로지 부귀명성을 얻기 위해 일한다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위의 언급한 사람들에게 한비야 그녀의 삶은 붉은 소낙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0점짜리 시험지다. 그녀는 세상이 만들어놓은 한계와 틀 속에 갇힌 삶의 방식을 거부한다. 그리고 자유를 위해서 수많은 위험과 직면한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피를 끓게 하고 가슴을 뛰게 하는일’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은 아니다. 그녀는 질문에 대한 명확하고 명쾌한 답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당당히 표현할 줄 알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당당한 사람이다. 이것은 그녀의 저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에서 가장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본래 세계 오지 여행가라는 이름으로 가장 먼저 대중에 친숙해졌던 한비야. 이제 그녀는 단순한 여행가가 아닌 월드비전의 긴급구호 팀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에서 구급구호 팀장으로서의 생활을 생생히 전하고 있다. 가장 인상 깊게 본 것들을 꼽자면 ‘라이베리아’ 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먼저 ‘라이베리아’는 고등학교 당시 세계지도를 펴놓고 독특한 나라를 찾을 때 봤던 기억만이 어슴푸레하게 나는 매우 생소한 나라였다. 그 때는 단지 ‘이름이 독특하고 예쁜 나라구나’라는 생각만으로 지나쳐갔었는데 이곳의 속사정이 심각하게 곪아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됐다. 이 나라는 내전으로 인구 3백만면 중에서 약 30만명은 사망자와 부상자이고 1백만명은 난민이란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는 소년․소녀병이 존재한다. 소년병의 나이가 대략 십대중반이라고 하니, 내가 학교를 다니며 친구들과 어울렸던 나이에 이들은 총을 잡고 살인을 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뜨악했지만 계속 생각해보니 단지 먼 나라의 이야기만은 아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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