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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아폴리네르의 칼리그람과 들로네의 회화

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7.03.3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5페이지 | 가격 1,300원

목차

Ⅰ. 서론(시와 문학의 관계)
Ⅱ. 본론
1. 아폴리네르 생애
2. 아폴리네르의 (칼리그람) 시의 일반적 특징
3. 칼리그람 시 - <편지-대양> 분석
4. 로베르 들로네의 회화와 <편지-대양>의 연관성
5. 아폴리네르와 오르피즘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 론
詩를 읽는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詩를 ‘바라 보는 것’이다. 비록 詩가 선조적(線條的)인 언어로 표현되어 있지만 백지(白紙)위에 쓰여짐으로서 시각적 자질을 갖는다. 넓게는 모든 문학 장르가 그렇겠지만 詩는 그 형식적 제약과 한 눈에 불 수 있는 길이의 짧음(장시나 산문시가 아니라면)등으로 더욱 ‘보여진다’. 특히 19세기에 활판인쇄술의 보급으로 시는 낭독을 통해 청각에 호소하는 기능에 시각적 측면이 두드러지게 덧붙여진다.
20세기 초엽. Apollinaire는 시각적 효과를 노리는 인쇄상의 기교를 선구자적으로 시도한 詩人이다. 그는 글자들을 이용해 그림을 그렸는데 이는 그의 두 번째 시집<Calligrammes>안에서 두드러 진다. 그리고 그 형상이 주는 시각적 인상은 언어를 읽음으로 생기는 의미와 다양한 결합 관계를 나타낸다.
<Calligrammes>은 총 84편의 詩로 되어있고 대략 연대기적 순서로 배치되어 있다
그림시(Poeme-Peinture)를 연구의 대상으로 택하였다. 그 이유는 그림시가 詩집 전체의 84편의 詩 중 20여 편 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시집 전체의 조형적 표현을 집약적으로 드러낸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여기서 <Calligrammes>은 시집제목이지만, Apollinaire의 신조어로서(그리스어원 Kallos + gramma) "어떤 그림을 형성하기 위하여 詩行들을 인쇄상으로 구성한 시적 표현법“이기도 하다. 따라서 표현양식으로서의 ‘Calligrammes’은 실제 그림을 그리고 있는 17편에 해당된다. 그러나 비 칼리그람적인 일반적 형태의 詩에서도 정신적 차원에서 조형적 표현을 찾을 수 있다. 우선 아폴리네르는 모든 시에서 구두점을 제거한다. 그 이유는 행과 행 사이의 유연성과 모호함을 줌으로써 불연속성의 성격이 아닌 끊임없는 미끄러짐의 감각을 주기 위함이다. 즉 시는 의미에 따라 다른 각도로 정돈될 단면들로 구성된다. 이러한 의미의 다면성은 이미지와 생각의 중첩으로 인해 詩에 입체감을 준다. 또한 관련없어 보이는 말들을 병치하는 대화시(또는 동시성의 시)를 통하여 현실의 단편들을 논리없이 제시한다. 독자는 이 단편들로 된 꼴라쥬(Collage)를 각자의 방시대로 재구성하면서 조형적단위(unite)를 재구성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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