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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성적 자유는 어디까지 허용 되어야 하는가?-혼전순결에 대한 논의

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7.03.2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현대사회와 윤리학시간에 토론하였던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신세대의 성문화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혼전순결은 더 이상 우리가 생각하는 ‘고귀한 가치’가 아니다. 그 동안 우리 사회에서는 ‘혼전순결을 지켜야 한다’는 통념이 다분히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여론이 대략 50% 정도로 나타나는가 하면 실제 결혼 전 성 관계를 가진 사람들의 통계수치도 놀랄 만큼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 변화의 기류는 주변에서도 쉽게 감지된다. 아직까지도 자신들의 성 경험에 대해 ‘쉬쉬’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대학생인 우리가 더 잘 알 것이다. 이성친구들을 가진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열에 일곱 정도는 성 관계를 맺은 적이 있다고 한다. 그들에게 있어 성 관계후의 죄책감은 없다. 그들의 성관계가 다른 사람에게 절대 해를 입히지 않는다. 그저 남들보다 조금 일찍 인간의 행복을 즐기는 것 뿐이다. 이제 혼전순결을 ‘절대적 고귀한 가치’로 보고 그들에게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던 시대는 끝났다. 지금은 혼전순결이 당연한 유교의 가르침에 있던 조선시대가 아니란 말이다. 그 당시 사람들도 사춘기가 되면서 성에 눈을 뜨기 무섭게 양가의 합의하에 머지않아 결혼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2003년 현대사회에 살고 있다.
현실적으로 대학만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결혼자금을 마련할 사회적 여건이 된다면 일찍 결혼해서 혈기왕성한 나이에 자연스럽게 성도 즐기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이 어디 그리 녹록한가? 남자는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하고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대란에 무사히 골인하여 사회인으로 자리를 잡아가면 어느덧 서른이다. 여성의 경우를 살펴보자. 이 시대 여성의 취업문은 더욱더 좁기만 하다. 대학만 들어갔다고 능사는 아니다. 휴학하고 어학연수에 자격증에 하다보면 졸업이고 어렵게 취업하여 사회에 발을 디디면 스물다섯 스물여섯이다. 활짝 핀 꽃같은 나이에 혼전순결 운운하며 우리의 몸이 외치는 소리에 철저하게 모른척 할 수 있단 말인가? 스트레스 많은 현대인에게 또 하나의 가혹한 스트레스를 던져주지 말자.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 어차피 사람은 자신의 그림을 자신이 그려나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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