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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뷰티풀마인드감상문

저작시기 2007.03 |등록일 2007.03.2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경제학자 존내쉬의 일생을 다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천재, 사랑, 아픔, 두려움, 좌절, 희망 그리고 정열...” 뷰티풀마인드란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나의 감정들이다. 비록 내가 영화전문가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본 많은 영화들 중에서 진실 된 감동을 가슴에 담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작품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을 만큼 좋은 영화인 것 같다. 이 영화는 한 천재적인 수학자가 1949년 27쪽의 논문 하나로 150년 동안 지속되어온 경제학 이론을 뒤집고, 하루아침에 학계의 스타로, ‘제2의 아인슈타인’으로 떠오르지만, 이후에 40년이 넘도록 정신분열 속으로 빨려 들어가서 모든 것을 잃었다가 사랑의 힘으로 다시 재기하고 노벨상까지 수상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 감동적인 영화의 “모범답안”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난 이 영화를 두 번째 보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저 예고편 을 보고 영화관을 찾았었고, 몇 년이 지난 지금 과제를 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찾았다. 똑같은 영화이지만 그 느낌은 처음의 그것과 너무도 다른 것이었다. 솔직히 처음에 봤을 때는 아무런 학문적 지식이 없을 때라 그런지 그저 내용이 무겁고, 어렵지만 고난을 이겨내는 감동적인 영화로만 생각되었었다. 하지만 지금은 영화의 감동적인 전개도 전개지만, 영화 초반의 ‘존 내쉬’가 ‘내쉬균형’을 발표하기까지의 과정이 가장 흥미가 있었고 기억에 많이 남았다. 특히 술집에서 금발미녀를 둘러싸고 벌이는 친구들의 경쟁을 지 켜 보던 존 내쉬가 ‘균형이론’의 단서를 발견하고 곧장 연구에 몰 두 하는 장면은 꽤나 인상적이었다. 덕분에 수업시간에 막연하게 《 존 내쉬 》 그래프와 수학기호들로만 설명되었던 ‘내쉬균형’이라는 딱딱한 이론이 이젠 좀 더 쉽게 다가오는 것 같았다. 물론 이번 수업에서 이런 내용을 다루지 않았더라면 이번에도 역시 정신분열증에 걸린 천재적인 수학자의 고통과, 그런 고통을 사랑으로 극복하는 한 부부의 감동적인 스토리로만 기억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감상에서는 ‘존 내쉬’라는 비운의 천재의 열정과 업적에 눈길이 갔고 그런 그에게 나도 모르게 존경심이 일어났다. 또한, 내쉬 뿐만 아니라 주변의 학자들이 연구하는 모습과 자유로이 연구하는 대학의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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