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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중국 신화의 정치적 함의

저작시기 2007.03 |등록일 2007.03.2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4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중국 신화를 바탕으로하는 정치적 함의 입니다~

목차

1. 창조신화 - 도덕과 윤리의 탄생
2. 문명의 상상 : 문화영웅의 출현
3. 지배의 상상 : 권력투쟁과 정치의 신화화
4. 도덕정치의 상상 : 정치권력의 정당화

본문내용

신화 - 정치행위가 존재하는 곳에는 사회통합을 위한 주요수단으로 기능
- 상상의 산물이지만 공허한 환상과는 다른 것
- 삶의 서사적 표현 / 이상사회에 대한 염원을 노정 / 통치계급의 권력정당화, 합리화를 의도
중국신화 - 시대적 선후성/공간적 일관성이 없고 체계적인 계보를 갖고 있지 못하다
- 신화가 갖는 다양성 / 신비성 / 상상력을 제공


1. 창조신화 - 도덕과 윤리의 탄생
황하유역의 중원지역의 신화는 권력의 정당화/ 지배이념의 선전 등 고도로 정치화
양자강 유역의 중국남방신화는 창조와 탄생에 대한 소박한 신화를 기록

창조에 관한 상상력은 최초의 상태를 혼돈(混沌)으로 규정하는 일반적인 특징을 담보
사례)
말하기를 먼 옛날의 시초에 누가 전해서 말했는가? 위와 아래가 아직 형용되지 않았으니 무엇으로 이것을 상고하랴! 어둡고 밝고 또 어둡고 밝은데 이것을 그 누가 알리오? 천지가 아직 있지 않아 오직 형상뿐이니 어떻게 이것을 알리오? 밝고 밝고 또 밝고 어둡고 어둡고 또 어두운 것은 오직 이것은 무엇을 하느냐? 음양이 삼합하는 것은 무엇이 근본이요 무엇이 변화인가?
(曰遂古之初, 誰傳道之? 上下未形, 何由考之! 冥昭瞢闇, 誰能極之? 馮翼惟像, 何以識之? 明明闇闇, 惟時何為? 隂陽三合, 何本何化.『楚辭』,「天問」)

→ 혼돈의 상태로부터 창조(질서)의 상태로의 전이과정에 대한 상상력이 빈곤
→ 고도로 인문화된 중원문화와의 결합을 통해서 중원의 지배적인 합리성, 정치권력의 우위에 따른 怪力亂神의 축소가 나타난 결과

천지창조 - 반고(盤古)신화(巨人化生型 神話)
중국의 창세신화의 주체
- 보편적 신화로의 기록은 삼국시대에 이르러서 형성
- 반고의 천지창조 신화는 진한 이전에 형성된 것
- 중국남방의 소수민족에 전래된 반호신화에 철학적 이치와 상상력이 첨가되어 형성된 신화

천지의 혼돈이 마치 계란과 같았다. 반고는 그 가운데 태어나서 일만 팔천년을 살았다. 천지가 개벽하고 청량한 양기는 하늘이 되고 탁한 음기는 땅이 되었다. 반고는 그 가운데에 있었고 하루에 아홉 번 변신하여 하늘에 이르러 신이 되고 땅에 이르러 성인이 되었다. 하늘의 날마다 일장씩 높아지고 땅이 날마다 일장씩 두터워지며 반고도 날마다 키가 일장씩 커져 이와 같이 일만 팔천년이 흘렀다. 하늘이 거듭 높아지고 땅이 거듭 깊어지며 반고도 거듭 커진 후에 마침내 복희, 여와, 신농을 두었다... 하늘과 땅이 멀어져 구만리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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