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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보고

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7.03.15 | 최종수정일 2016.05.0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통하여 아프리카가 처한 현재의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을 제시.

본문내용

아프리카! 그 익숙하지 않은 이름에 나는 이 대륙에 너무도 무관심 해왔다. 간혹 뉴스에서 전해지는 소식을 들으며 끊임없는 기아와 내전, 그리고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아프리카의 사람들을 나는 한때 무능하기만 한 민족으로 생각했다. 수십 년 동안 내전을 치루고 같은 민족끼리 살육하는 대륙. 얼마 전 나이지리아에서 가스파이프라인 건설 근로자 9명이 아프리카 무장 괴한에 납치되었다가 풀려난 소식은 나의 평소 생각을 굳히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본 관객은 이 장면을 기억할 것이다. 대니(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전쟁터에 와서 고생하고 있는 기자 매디(제니퍼 코넬리)에게 “당신은 여기 왜 왔느냐?” 라고 묻자 매디는 “라떼 마시면서 이자율 따지기 싫어서요.” 라고 대답한다. 자세한 내막은 알지 못한 채 이러한 편견만 키워왔던 나의 무지를 깨닫게 한 계기는 바로 영화 속 이 한 장면 이었다.
피 묻은 다이아몬드라는 영화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순도가 높은 다이아몬드 광맥을 보유한 나라인 시에라리온을 배경으로 한다. 시에라리온은 1991년부터 내전이 멈춘 2002년까지 무려 11년 동안 정부군과 반군 사이에 처절한 살육전으로 인해 20만 명이 죽었고 25만 명의 여성이 성폭행 당했으며, 500만 인구 중 절반은 난민으로 생활 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내전이 펼쳐진 것은 다이아몬드 광산의 채굴권을 싸고 시에라리온 정부군과 라이베리아의 지원을 받는 반군이 철저히 대립했기 때문이다. 다이아몬드가 발견되자 빈곤에 시달렸던 국민들은 광산으로 몰려들었고 독재자와 기업가들에 의해 분쟁의 불씨는 커져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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