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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랑의 상실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기

저작시기 2006.10 |등록일 2007.03.1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사랑의 감정 중 하나를 모네의 그림에 빗대어 은유적으로 표현했어요~

목차

<까미유의 임종 (Camille on Her Deathbed, 1879)>
<산책, 까미유 모네와 그녀의 아들 장 (The Stroll, Camille Monet and Her Son Jean, 1875)>
<왼쪽을 바라보는 파라솔을 든 여인 (Woman with a Parasol, Facing Left, 1886)>

본문내용

◈ 사랑의 상실···

언제나, 누구에게나, 사랑하는 이를 잃는 일이란 말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일일 것이다. 그것이 죽음이든, 사랑의 깨어짐이든, 어떤 이유에서든 말이다.
얼마 전, 그런 일이 있었다. 아마도 날씨가 조금 쌀쌀해지기 시작하던 가을이었을 거다. 그 때 나는 중간고사를 기분 좋게 끝내고, 코앞으로 다가온 졸업논문 마감일을 맞추기 위해 도서관에서 졸업논문을 작성하고 있었다. 중간고사가 거의 끝날 무렵이어서 도서관 안은 매우 한산했다. 약간 서늘했고, 조금은 무서우리만치 조용했다. 그런 정적을 깨고, 미처 진동으로 바꾸어놓지 못했던 핸드폰의 벨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이었다.
그 날과 그 다음날, 할머니의 장례에 정신없는 며칠을 보내고, 마무리 짓지 못한 졸업논문 때문에 집으로 향했다. 빈소에서 밤을 새고 간지라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지난주와 지지난주와 다른 것은 없었다. 완성되지 않은 논문 때문에 정신없이 자료를 찾고, 생각을 쥐어짜느라 다른 것은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는 것만 빼면···
논문을 완성하고 장제를 하러 할머니의 고향으로 가는 차 시간을 맞추기 위해 다시 장례식장으로 가는 길의 차 안에서 문득 창 밖을 내다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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