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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구조에 따른 통신언어, 그 문제점과 개선 방안

저작시기 2005.10 |등록일 2007.03.1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0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통신언어에 대해 알아보고, 인터넷 상에서 실제로 쓰인 댓글의 어휘를 구조에 따라 분류하였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1. 통신언어를 살펴보는 목적과 필요성

2. 인터넷 댓글 어휘구조에 따라 분류하기

3. 통신언어로 인한 문제점

4. 통신언어 남용의 개선방안

5. 부록(인터넷 댓글)

본문내용

1. 통신언어를 살펴보는 목적과 필요성

한국사회는 90년대 초 무렵부터 PC통신의 게시판이나 채팅 등이 활성화되면서, 사람들이 통신언어를 과다 사용하는 것이 문제시되었다. 통신언어가 단순히 컴퓨터 안에서 시간을 보다 절약하기 위한 축약어인 것인가, 아니면 한국어를 파괴하는 주범인 것인가에 대하여 끊임없이 논쟁이 이어진 것이다. 이 논쟁들은 상당부분 이루어졌으나, 실제적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충분히 일깨워주지는 못하였다. 그것은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통신언어를 아무런 비판 없이 그대로 수용하는 것을 통해서 알 수 있다.
현재 PC통신이 아닌 인터넷이 대부분의 가정에 보급된 상황에서, 통신언어는 90년대 초에 비하여 급격히 늘어났다. 지금 통용되는 통신언어는 90년대 초 ‘한국어를 파괴할까’ 걱정의 대상이었던 몇몇 통신언어의 양을 훨씬 넘어선 것이다. 90년대 초기에 Pc통신 사용자들이 채팅을 하거나 게시물을 올릴 때, ‘할룽’, ‘하이’, ‘빠이’, ‘안냐세요’ 등의 비교적 한정된 언어를 썼던 것에 비하여, 현재는 고유명사에서부터 접두사와 접미사, 은어, 말놀이까지 어휘의 변신이 거듭되면서 예전에는 상상할 수조차 없게끔 그 통신언어의 양이 방대해진 것이다. 아마도 상당수의 인터넷 세대들은 예전에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였던 초기 통신용어를 접하면 “에이, 그 정도야 뭘.....요즘은 그런 거 촌스러워서 쓰지 않아요”라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일 정도로 통신용어의 양은 폭발한 것이다.
인터넷 매체에서 이렇게 범람하고 있는 통신언어는 단순히 인터넷 안에서만 통용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 우리의 삶 이곳저곳에 침투하고 있다. 90년대 초기의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였던 대로 이제는 일반 생활 곳곳에 쓰이기도 하고, 많은 학생들은 통신언어와 표준어 사이에서 심한 갈등을 느낀다. 표준어를 능숙하게 구사하지 못하는 상당수의 학생들은 뭐가 통신어고 뭐가 표준어인지마저 헷갈려하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대화에서도 통신언어는 그 나름의 개성적인 표현방법으로 인해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통신언어를 경계해야할 TV나 라디오, 신문 등 여러 언론 매체에서도 무의식적으로 통신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의식체계를 지배하기 쉬운 TV나 라디오, 신문 등 여러 언론 매체는 통신언어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통신언어에 대하여 관대한 입장을 취한다. 몇몇 아나운서들은 일부 쇼 프로그램에 나와 통신언어를 남발하면서 깔깔거리기도 하고, 많은 연예인들이 아예 대놓고 통신언어를 유행어로 밀면서 즐거워한다. 그것을 자제시켜야할 제작진들은 오히려 TV 자막에 버젓이 집어넣고, MC들은 통신언어를 따라하며 그 분위기를 이끌어 나간다. 매주 TV로 방송하기에는 적합지 못한 언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하는 몇몇 프로그램들도 문제점만 지적할 뿐, 전혀 고쳐지고 있지 않다.

참고 자료

(인터넷 댓글)
**출처 ‘즐’도 모르심 왕따 당하셈[뉴스메이커 2005-09-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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