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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짓기 방송에 나타난 가부장적 이데올로기

저작시기 2006.07 |등록일 2007.03.0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8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얼마전에 끝난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방송에서 보여지는 여성의 모습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문제 제기, 연구 목적 및 의의

2. 이론적 논의
가부장적 이데올로기
가족주의 이데올로기
결혼 이데올로기
현모양처 이데올로기
보호본능론
외모 지상주의

3. 연구 문제 및 연구 방법

4. 연구 결과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을 통해 본 특징
① 학벌
② 나이
③ 이상형
④ 커플 성사 상황

-프로그램의 구성적 특징
① 출연자 소개 방식
② 질문 내용
③ 장기자랑
④ 진행자

5. 결론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가부장적 이데올로기 속에서 남성들은 가족을 보호하고 부양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는 여성들이 감내하고 희생해야 하는 부분이 더 크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여성은 여성 스스로이기 이전에 한 남자의 배우자의 역할이 더 크며, 엄마이기를, 며느리이기를 강요 받게 된다.
‘남편=부양자. 보호자’ ‘아내=내조자, 피보호자’ 라는 결혼의 획일적인 역할의 규정은 이미 사회적인 상식처럼 되어 버렸다. 남자는 가정을 통해 한 가족의 가장이 되며 그 가족의 보호자가 되며 이는 너무나 당연한 사회적 분위기이다.
이에 반해 여성의 결혼은 그 자체로 남편이라는 보호자를 얻게 되는 것이 되는 것이다.
결혼은 그런 사회적 틀에서 여전히 자유롭지 못한 채 서로 동등한 배우자를 찾기 보다는 보호자가 되는 행위와 보호자를 얻는 행위를 위한 형식이 되어 가고 있다.
이는 결혼관에도 그대로 영향을 여성들은 더 강한 보호자를 원하게 되고, 남성들은 보호해 주기 쉬운 자기보다 사회적 지위가 열등한 여성을 찾는 과정이 되풀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속박에서 자유롭게 되기 위해서는 여성 스스로 그런 틀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에서 보여 지는 여성들이 모습은 그런 이데올로기에 순응하고 적응해 있는 듯 보인다.
남성 출연자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잃지 않기 위해 예쁘고 순종적인 여성을 원하고, 여성 출연자들은 거기에 맞추어 보수적이며 조용하고 여성스러운 모습들을 보여준다.
이렇듯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는 현 사회가 가지고 있는 결혼과, 가족과, 남성, 여성에 대한 대부분의 이데올로기에 충실하게 제작, 방송되고 있다.

대중 매체는 인간의 가치관 형성과 사회화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전달매체로서 사회의 현상을 반영할 뿐 아니라 사회를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유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대중매체에 나타난 남녀의 이미지는 전통적 성역할 고정관념에 물 들은 모습이 답습되고 있어 오히려 성차별을 유지, 강화시키고 있다.
그것은 비단 방송을 제작하는 사람들만의 문제는 아닌 듯 보인다.
출연자 스스로. 더욱이 피해자에 가까운 여성들 스스로 그런 고정관념 속에서 자기에게 어울리는 파트너를 선택하고, 선택 받기를 원하며 그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행동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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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estsky E (1983) "자본주의와 가족제도“ 김정희 옮김,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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