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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북한문학-소설 `황진이`를 읽고

저작시기 2007.11 |등록일 2007.03.0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5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북한소설 `황진이`를 읽고 쓴 보고서로써 그에 대한 자료와 줄거리, 감상, 평론, 삽화가 포함된 되었습니다. 열심히 쓴 자료입니다.

목차

1. 작가 홍석중에 대해
2. 황진이에 대해
3. 소설 `황진이` 줄거리
4. 소설 `황진이` 감상
5. 소설 `황진이` 평론
6. 북한문학에서 ‘소설 황진이’가 갖는 의미
7. 삽화

본문내용

홍석중의 『황진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황진이와는 조금 다르다. ‘황진이’하면 일반적으로 연상되는 서경덕과 황진이의 사랑 이야기가 중심이 아니다. 화담 서경덕과의 만남은 자그마한 에피소드로 처리되어 있을 뿐이다. 작가는 조선 시대 사대부의 시각에서 전승되어 오던 기존 줄거리를 허물고 황진사댁 하인 출신의 가공인물 ‘놈이’를 내세워 기생 ‘황진이’와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려내고 있다. 또한 북한소설로는 보기 드물게 성애 장면이 거침없이 묘사되어 있다.
소설 속 황진이는 황진사가 여종의 몸에서 낳은 딸이지만 출생비밀을 모른 채 양반댁 규수로 성장한다. 출생의 비밀을 누설한 사람은 황진이를 짝사랑하던 놈이었다. 윤승지댁과 혼사가 오가던 중 출생비밀을 알게 된 황진이는 허위와 위선으로 가득 찬 양반 사대부에 대한 복수심으로 놈이와 육체관계를 맺은 뒤 송도 객주가인 청교방의 기생으로 들어간다. 마침 내 화적(火賊)으로 변한 놈이가 관헌에 붙잡혀 효수형에 처해지기까지 두 사람은 사랑을 불태운다. 결국 놈이의 시신을 묻어준 황진이가 소리꾼으로 전국을 떠돌다 생을 마감 한다는 게 소설의 주요 줄거리다.
소설은 처음 ‘마방집’이라는 객줏집에 대한 묘사로 시작해, 다음 장에서는 곰보주인과 마을 사람들의 대화, 다음 장에서는 ‘놈이’의 내력 묘사 등으로 이어진다. 송도라는 한 지역의 풍경을 여러 각도에서 조명하다가 작가가 궁극적으로 그리고자 하는 황진이와 놈이의 얘기로 조금씩 초점을 좁혀가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홍석중, 『황진이』, 문학예술출판사, 2002
신형기, 『북한소설의 이해』. 실천문학사,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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