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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전통지리사상과 풍수지리

저작시기 2005.01 |등록일 2007.02.2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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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지리사상(지리관)이란 무엇인가

2. 우리나라의 전통 지리사상
1). 천하도에서 나타난 우주관
2). 조선시대의 자연 인식 체계
3). 자연 인식의 체계화 : 산경표

3. 풍수지리사상
1). 풍수사상의 형성과 전개
2). 풍수 사상의 원리

본문내용

1. 지리사상(지리관)이란 무엇인가

자연관이라는 것은 자연을 어떻게 보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이때 보다 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보다, 바라보다 라는 뜻이 아니고 ‘몸으로서 파악한다.’ 는 의미이다. ‘몸으로써’라는 것은 우선 신체를 사용한다는 뜻이지만 깊이 들어가면 ‘살아있는 것은 것을 통해서’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보다’라는 말속에도 단순히 ‘보이다’라는 말과 구별되는 주체적 활동이 덧붙여져 있는 이상 신체적 행위적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결국 자연을 살아 있는 것을 통하여 몸으로 이해한다는 입장이 자연관인 것이다.
우리는 공간 속에 살면서 세계와 마주하고 서서 이를 파악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다. 여기서 인간의 주체적 파악으로써 세계관이 성립된다. 이때 자연관과의 관계는 어떠한가? 그것은 세계와 자연과의 관계의 문제이다. 일반적으로 자연은 세계의 일환으로써 세계 속에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세계에는 자연 외에도 인간적 문화적 세계가 있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는 자연은 세계와 동일하게 간주되고 있다. 따라서 자연관이 세계관 속에 포함되는 경우와 세계관이 곧 자연관이 되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대략 말해보면 후자의 경우는 동양사회와 그리스에서 볼 수 있고 전자의 경우는 중세 및 근대에서 볼 수 있다.
자연이란 무엇인가? 자연의 의미에 대해서는 우리들은 자연이 무엇인가를 막연하게 알고 있으나 이성적으로 이해하고 있지는 못하다. 그런데 문제는 자연 그 자체가 아니라 우리들에게 있어서의 자연이라는 점이다. 우리들은 자연을 찾을 때에 우리들과 관계없이 저편에 서있는 그것이 무엇일까라는 식으로 자연을 찾는 것이 아니다. 이미 우리들과 관계가 있는 자연에 대해 물음으로써 한층 더 그 모습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우리들이 살아있는 것을 통하여 자연을 이해해 갈 때 자연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들 앞에 나타나는 것이다. 비록 자연이 세계와 동일하고 모든 것을 포괄하는 전체적 세계라고 해도 그것은 우리와 서로 호응하는 실재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을 세계의 일환으로 받아들일 때 이것은 더욱 명확하여 진다. 하지만 이것이 주체에 의해서 항상 자각되어 진다고 한정 지울 수는 없다. 여기서 밝혀 두는 것은 자연관이 어떠한 내용을 나타낸다 하더라도 세계관이나 인간관과의 유기적인 연관위에서 기술되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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