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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역사이야기-실증주의와 현재주의, 역사주의와 상대주의 요약, 비평

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7.02.2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0페이지 | 가격 900원

소개글

장의식, 역사이야기 8장 및 9장 요약과 비평문입니다.

목차

제8장. 실증주의와 현재주의
제9장. 역사주의와 상대주의

본문내용

내용요약 :

역사가와 사실의 끊임없는 상호작용 과정에서의 역사가의 역할이나 사관은 역사의 객관성 문제와 관련하여 항상 문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두 가지의 중요한 역사관, 실증주의와 현재주의를 통해 더 이야기해 볼 수 있습니다.


1. 실증주의

1) 실증주의 역사관
역사인식을 대표하는 두 가지 사상은 실증주의 학파와 현재주의 학파입니다.
실증주의는 19세기에 형성되어 현재까지도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근대 이후 우리나라 역사학계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실증주의 역사관이었습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전통적 고증학과 근대 서양에서 이식된 실증주의가 접목된 것으로, 오늘날까지도 우리나라 역사학계에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현재주의는 신채호, 박은식이 일본 지배하에 민족의식의 고취를 목적으로 한 민족주의 역사관이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남경대학살, 식민지근대화론, 정신대 등과 중국의 동북공정 등의 역사왜곡은 모두 현재적 관점에서 과거를 해석하는 현재주의의 극단적 결과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독일의 레오폴드 폰 랑케는 실증주의의 대표자입니다. 역사가의 임무는 과거를 평가하거나 동시대인들에게 교훈을 주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과거의 사건을 ‘본래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랑케의 실증주의 사학은 다음과 같은 점들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첫째, 인식 주체인 역사가는 인식 객체, 곧 ‘사건 그 자체’라는 의미에 있어서의 역사와 완전히 분리되어 있으며, 상호 독립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제는 ‘사건 그 자체’로서의 역사라는 것이 존재론적 의미에서 객관적으로 존재하고, 아울러 역사는 마땅히 인식 가능한 사실로써 이루어지며 또한 이미 완성되고 규정된 어떤 형태를 갖는다고 가정될 때에만 가능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둘째, 사실에 대한 인식관계는 기계론적 모델과 일치한다는 전제입니다. 다시 말해, 과거의 ‘사건 그 자체’는 마치 어떤 실물이 거울에 비치듯이 별 오차 없이 그대로 투영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역사가는 ‘사건 그 자체’를 아무런 감정의 개입 없이 관조적으로, 단지 수동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본 그대로를 기계적으로 그려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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