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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쿼터제][스크린쿼터][한국영화][영화산업]스크린쿼터제로 본 한국영화의 현황과 과제(한국영화 흥행실적과 수출실적 및 수익성,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스크린쿼터제, 한국의 스크린쿼터제와 영화산업 궤적)

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7.01.12 한글파일한글 (hwp) | 43페이지 | 가격 4,000원

소개글

스크린쿼터제도(스크린쿼터)를 통해 본 한국영화(한국영화산업)의 현황과 과제(사례 중심)

목차

Ⅰ. 서론
Ⅱ. 한국영화 흥행실적과 수출실적 및 수익성
1. 흥행실적과 수출실적
2. 수익성 분석
Ⅲ.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스크린쿼터제
1. IMF 체제 이후 한국 경제의 변화
1) IMF 졸업장을 받으며
2) IMF 체제 3년 간의 변화
2. 탈냉전과 신자유주의의 팽창
1) WTO 체제의 출범
2) 다자간투자협정(MAI)
3) 양자간투자협정(BIT)
3.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대한 반대와 저항
4. 경쟁을 넘어 연대의 원리로: 사회화-민주화 의제
5. 한국에서의 반대투쟁: 스크린쿼터 사수 투쟁을 시작으로
6. 스크린쿼터제 유지에 대한 기존의 수세적 논리 검토
7. 스크린쿼터제, 연대 그리고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하여
Ⅳ. 해외의 스크린쿼터제 현황과 주요국 영상시장 동향
1. 각국의 스크린쿼터제 현황
2. 프랑스의 영상진흥정책과 영화시장 동향
1) EU의 환경변화와 영상산업의 추이
2) 프랑스의 영상진흥정책
3) 최근의 동향
4) 동향분석과 시사점
3. 일본의 영화시장 동향
1) 일본의 영화진흥정책
2) 블록 부킹 시스템
3) 일본의 영화시장 동향
4) 새로운 위기
5) 애니메이션의 부상
6) 멀티플렉스의 증가
7) 독립프로덕션의 활약
8) 방송국의 제작 참여
9) 동향분석과 시사점
4. 멕시코의 사례와 시사점
1) 1993년 전후의 상황
2) 1994년 이후
3) 시사점
4) 1999년 이후
Ⅴ. 한국의 스크린쿼터제와 영화산업의 궤적
1. 한국 영화산업 현황
1) 한국 영화산업의 수요 측면
2) 한국 영화산업의 공급 측면
3) 한국 영화산업의 국제교역 측면
2. 한국영화산업과 구조적 변수의 관계
1) 미국 직배사의 국내진출
2) 새로운 제작자본의 등장
3) 스크린쿼터제의 도입과 실시에 따른 한국 영화산업의 추이
Ⅵ. 결론

본문내용

주요 투자회사를 중심으로 한국영화산업의 지형도를 그려보자. 우선 ꡐ시네마 서비스ꡑ와 서울극장 라인의 제휴를 들 수 있다. 이들의 전략은, 상당한 규모의 제작편수와 직접 소유하거나 운영권을 위탁받은 전국 규모의 영화관망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충분히 활용하여 명실상부한 한국영화 전문 메이저를 만드는 것이다. 이 회사는 영화제작 능력이 입증된 전문 프로덕션들을 집중지원하고 필요할 경우 감독 중심의 프로덕션까지 운영하게 하고 있다. 제일제당 계열의 CJ엔터테인먼트도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고 있는 제작 주체이다. 이 회사의 기반은 한국에서 복합관 시대를 열어 젖힌 CGV 극장망이다. 벤처캐피탈 쪽은 상당한 투자 가능성과 불안정성을 동시에 안고 있으나, 긍정적인 전망이 우세하다. 우선 일신창투(한국영상 개발, 주요 인력들이 튜브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김), 국민기술금융(KM컬처), 미래에셋 등 세 회사가 영화전문 투자사를 운영하였고, 산은캐피탈도 부분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하반기 들어서는 유니코리아, 무한영상벤처투자(아이픽처스), KTB네트워크 등 신규 참여 회사가 더 생겼다. 에 투자했던 삼성도 과거처럼 적극적이지는 않겠지만 새로 만든 ꡐ삼성벤처캐피탈ꡑ을 통하여 영화투자를 계속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활발한 투자를 기대했던 삼부파이낸스는 주저앉았다.
최근 한국영화계에서 영화투자와 관련하여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것이 바로 ꡐ영화전문투자조합ꡑ 설립이다. 조합이란 ꡐ벤처캐피탈 회사ꡑ가 영화제작에 전문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면서 개인이나 회사로부터 자본금을 출자 받는 형태다. 투자분야는 다르지만, 주식이나 금융상품에 투자하기 위해 자본금을 모으는 ꡐ뮤츄얼펀드ꡑ와 같은 개념이다. 연간 일정 편수에 대한 투자가 확실한 조합에는 안정적인 작품 확보를 바라는 비디오 제작사, 영화 배급사 등이 자본금을 출자할 가능성이 크고, 공공기금(Public Fund)도 출자될 수 있다. 조합은 보통 50억원에서 100억원의 자본금을 조성하여 1년에 5편에서 10편 정도의 영화에 투자하게 될 것이고, 자본금이 잠식되지 않는다면 적어도 5년간은 유지된다. 조합은 각 투자자가 투자위험을 줄이는 방법이면서, 동시에 투자편수를 늘려서 영화배급에서도 유리한 조건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 한국영화 전체에는 제작자본의 규모가 커지고 안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벤처캐피탈이나 조합이 해결해야 할 과제는 역시 안정적인 극장배급망을 갖추는 것인데, 우선은 골든-하베스트와 빌리지-로드쇼와 제휴해서 100여개의 CGV 멀티플렉스를 운영하게 될 CJ엔터테인먼트, 미국의 Loews Cineplex Entertainment(Sony가 출자)가 50%의 지분을 가진 동양그룹의 ꡐ씨네플렉스ꡑ(사업본부 ꡐ미디어플렉스ꡑ, 16개 스크린 4,332개 좌석을 갖춘 Megaplex를 열게 됨), 롯데(한국 최대의 백화점 회사로서 백화점 건물에 극장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음) 등이 이들의 고민을 풀어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영화의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진다면 그 작품을 공급하고 상영하기 위한 극장망이 생길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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