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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7.01.11 한글파일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단군, 단군 신화, 동명왕 신화, 동명왕편

목차

Ⅰ. 개요
Ⅱ. 단군의 의미
Ⅲ. 단군신화의 내용
Ⅳ. 소재의 상징성과 다른 작품과의 관련성
1. 소재의 상징성
2. 다른 작품과의 관련성
Ⅴ. 단군신화 분석
Ⅵ. 동명왕 신화
1. 해설 및 감상
2. 해모수 신화
3. 금와 신화
4. 다른 작품과의 관련성
Ⅶ. 영웅 서사시 동명왕편
1. 내용 분석
2. 소재의 상징성

본문내용

Ⅰ. 서론

중국 및 우리의 여러 문헌에서 이성계가 세운 이전의 조선, 즉 고조선 사회의 역사상을 논할 수 있는 시기의 상한은 기원전 7세기를 넘지 않는다. 당시에는 `조선`이라는 지역 명칭이 겨우 등장할 뿐이다. 이후 기원전 4세기 전국시대 말에 가서야 고조선이 일정한 초기 국가체제로 나가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 고고학 자료 또한 남만주 일대에서 청동기문화가 개화하는 시기가 기원전 8˜7세기라는 점에서, 그 앞 시기에서 고조선사를 논할 수 없음은 명백하다. 재야사학자 주장처럼 기원전 3000년경에 그려진 단군조선사는 실제로는 신석기시대의 상황으로, 계급이나 어떠한 정치집단도 확인할 수 없다. 일부 사학자들은 "기원전 2500여 년의 역사를 입증하는 고고학적 증거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조선의 시작을 기원전 7세기로 보려는 것은 과거 일제가 기술한 내용을 고집하는 탓"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불행인지 다행인지 중국 동북지방(남만주지역)에서 기원전 1,000년을 넘어가는 청동기 유적은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단군의 역사적 사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단군신화의 역사적 사실성을 주장한다. 분명 단군신화 속에는 고대국가 건설 초창기의 경험이 담겨 있다. 다만 외부로부터 선진집단이 이주해 오고 지배와 피지배 등 계급이 일부 발생하고 그 가운데 등장한 지배자가 제사장적인 성격이 강하고 행정적인 통치행위도 했다는 것 이상의 어떠한 사실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을 역사적 사실로 보고 그 증거를 찾는 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다. 신화를 모두 역사적 사실로 보아 고조선의 건국 연대를 무조건 끌어올려 본다고 민족주의적 서술이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최초의 국가가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고 역사적 과정을 거쳐서 등장한 것이라면 동아시아에서 청동기문명이 시작하려는 시기에 국가나 광대한 영역을 설정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다.
역사는 진보한다. 그리고 역사의 진보와 발전에는 단계가 있다. 세계 어느 나라의 역사에서 신석기 말기 청동기시대 초기에 고대 제국을 형성한 나라가 있는가.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물론 하루아침에 제국을 형성한 역사가 `고조선사`라고 하면 할 말이 없다. 그러나 역사는 세계사의 발전과 더불어 보편성과 합리성을 띠어야 그 역사로서 의미가 있다. 우리만의 역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 역사만 보고 주변 역사와 비교하여 세계사 속에서 그 위치를 자리 매김하지 못한다면 그 역사학은 존재 의미가 없다. 그것은 이미 국수주의요 역사학의 영역을 벗어난 주장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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