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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B

21세기 한국의 국가전략

저작시기 2003.02 |등록일 2007.01.09 한글파일한글 (hwp) | 21페이지 | 무료

소개글

이 보고서는 2003년 2월 20일 인천의 모 호텔에서 열린 `인천경영포럼`의 특강자료로 배포, 사용되는 등 그동안 여러 곳에서 연수자료 또는 강영자료로 활용돼 왔음을 밝힙니다.

목차

1. 서언
-민족사의 회고
-한국의 근대사와 성취
-한국 경제에 대한 내외의 평가

2. 국가전략의 개념

3. 21세기의 전략적 환경
-21세기는 문명사적 대전환의 시기
-새로운 패러다임의 구축 필요성
-선진한국 실현을 위한 기본 과제

4. 21세기 한국의 국가전략 추진방향
-번영전략
-복지전략
-안보통일전략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타 전략과제

5. 국가전략의 중추는 지도자의 리더십
-지도자의 일반적 자질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을 위한 새 리더십

본문내용

5. 국가전략의 중추는 지도자의 리더십

한국은 IMF 체제 위기를 극복했다고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위기와 기회가 평행선을 그으면서 공존하고 있다. IMF위기의 본질은 기본적으로 국가전략의 부재에 있었다. 이는 바꿔 말하면 국가전략의 중추인 지도자의 위기에서 비롯됐다는 뜻이다. IMF위기를 맞고 있을 당시 미국의 영향력있는 월 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은 1997년 12월 12일자에서 “한국의 경제위기는 리더십 부재에서 비롯됐다. 현재 한국의 리더십은 달러보다 고갈돼 있다”라고 뼈아픈 평가를 내렸다.
진단이 정확해야 처방도 옳게 나오기 마련이다. 오늘날 한국의 위기도 그 많은 부분은 지도자의 결핍과 지도력부족의 위기에서 비롯되었다. 따라서 오늘의 위기가 지도력의 위기임을 인식한다면 해결책은 어렵지 않다. 난국타개의 첩경은 바로 지도자의 발굴과 육성, 그리고 지도력의 신뢰회복에 있다.
우리는 우리의 역사에서 지도자를 잘못만나 국민이 피해를 보고 국가가 존망의 위기에 놓인 사례를 자주 볼 수 있다. 우리나라가 20세기 초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했던 것은 우리 지도자들이 노도와 같은 광풍이 휘몰아치던 세계정세를 읽지 못하고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역사에 가정은 있을 수 없지만 구한말 고종재위 초기의 사실상 통치자였던 대원군의 인식과 식견이 좀더 현실적이었더라면, 대원군과 명성황후가 서로 대립하지 않고 보수와 진보의 대타협을 통해 국론을 하나로 모았더라면, 그리고 고종이 유약하지 않고 현명하고 단호한 판단능력을 갖추고 국가적 에너지를 결집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췄더라면 우리의 역사는 분명 달라 질수 있었을 것이다.
해방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지도자들은 한결같이 1인 장기집권의 야욕에서 헤어나지 못했건, 본인 또는 친인척의 부패, 정책실패, 무능 등과 관련됐건 私的으로 ‘불행한 대통령’이란 딱지가 붙어 있으며 公的으로는 ‘실패한 대통령’으로 기록돼 가고 있다.

참고 자료

류상영 외, 국가전략의 대전환, 삼성경제연구소, 2001.
세종연구소, 국가전략 제1권 1호, 1995.
박세일, 대통령의 성공조건, 나남출판, 2002.
구영록, 한국과 국제정치환경, 서울대출판부,1999.
한국개발연구원, 2011 비전과 과제 열린세상 유연한 경제
Amoroso B, On Globalization: Capitalism in the 21st Century, New York, Martin`s Press, 1998.
Chipman, John, The Future of Strategic Studies: Beyond Grand Strategy, Survival 34-1, 1992
Guehenno, Jean-Marie, The Impact of Globalization on Strategy, Survival 40-4,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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