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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일본 자민당과 일본 재무장

저작시기 2006.11 |등록일 2007.01.09 한글파일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1,500원

목차

자민당의 새로운 총재, 아베 신조
*자민당에 대해서*
서서히 고개 드는 일본의 재무장론
아베는 어떤 인물인가

본문내용

자민당의 새로운 총재, 아베 신조

지난달 20일 아베 신조(安倍晋三·52) 일본 관방장관이 사실상의 일본 총리를 뽑는 집권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압승했다. 아베 장관은 이날 오후에 실시된 투표에서 전체 703표(중·참의원 403표·당원 300표)가운데 3분의 2에 육박하는 464표(66%)를 확보해 새 총재에 당선됐다. 아소 다로(麻生太郞·66) 외무상과 다니가키 사타카즈(谷垣楨一·61) 재무상은 각각 136표, 102표를 얻는 데 그쳤다. 아베 신임 총재는 오는 25일 당 3역 등 당직 인사를 하고, 26일 소집되는 임시국회에서 총리 지명을 받은 뒤 곧바로 새 내각을 발족시킬 예정이다. 아베 총재의 임기는 오는 2009년 9월까지 3년간이다. 아베를 차기 총제로 내세운 일본. 일본의 대외정책은 이제 어떻게 흘러 갈 것인가. 먼저 일본 정치의 구조부터 알아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1. 自由民主黨 Liberal Democratic Party(LDP)
약칭은 自民. 1955년 11월 15일 자유당과 일본민주당이 합병하여 성립되었다. 1993년 8월부터 1994년 6월까지의 1년 채 못 되는 기간을 제외하고는, 2006년 현재까지 여당의 지위를 계속 차지해 오고 있다.
- 당원수 : 1,222,618 (2005년 말 현재)
- 지지조직 : 자유사회를 지키는 국민회의(자유국민회의), 국민정치협회, 창가학회(創價學會), 神道정치연맹(神政連), 신일본종교단체연합회(新宗連), 전일본불교회(全日佛), 일본의사회, 전국특정우편국장회, 농업협동조합(농협), 일본경제단체연합회(日本經團連), 경제동우회 등 일본 유력기업 · 경영자는 기본적으로 자민당을 지원하고 있다.

서서히 고개 드는 일본의 재무장론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가에 핵무장 목소리가 부쩍 커지고 있다고 한다. 핵 무장론 자체야 새삼스럽지 않지만 강경·보수파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으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집중적으로 터져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예사롭지 않다.
보수 성향의 히라누마 다케오(平沼赳夫) 전 경제산업상은 10일 “전쟁의 최대 억지력은 핵”이라며 “일본은 평화제일 국가였지만 핵무기 보유를 선택폭에 넣지 않으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히라누마 전 장관은 작년 고이즈미 총리의 우정민영화에 반대해 자민당에서 출당됐지만 초당파로 구성된 납치의원연맹 회장을 맡아 대북 강경론을 주도하는 등 지금도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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