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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중고등학교 교과 용어 정리 해설

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7.01.09 한글파일한글 (hwp) | 25페이지 | 가격 1,900원

소개글

중고등학교 윤리 교과 과정에 등장하는 용어와 개념들을 정리하고 설명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성무선악설(性無善惡說)
인간의 본성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는 입장이다. 선과 악은 인간 본성의 고유한 속성이 아니므로 선과 악은 인간 자신의 선택, 판단이나 환경에 달려 있다는 입장이다.
고자는 성(性)에는 선도 악도 없다고 하였다. 그는 “인간의 본성이 선(善)과 불선(不善)으로 나뉘어 있지 않은 것은 마치 물이 동서로 나뉘어 있지 않은 것과 같다.” 라고 하였다.
에라스무스가 인간이 태어났을 때에는 완성되지 않은 밀랍(蜜蠟)과 같다고 한 것이나, 로크가 인간의 마음이 백지와 같다는 백지설(白紙說)을 주장한 것도 모두 인간의 마음이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음을 나타내려 한 것이다.
칸트도 도덕상의 선악이 개인의 의지 이외의 어떤 것에 귀속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인성 중에서 선에 대한 능력과 악에 대한 능력이 동시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였다. 듀이 또한 인간이 환경과의 상호 접촉으로 선해질 수도 악해질 수도 있다고 하였다.

성선설(性善說)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는 입장이다.
인간은 생득적(生得的)으로 선한 성품을 가지고 태어나나 육체를 지닌 존재이므로 정욕이나 환경에 의하여 악행을 자행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동양에서 성선설은 맹자가 처음 주장하여 유학의 인간관에 큰 영향을 주었다. 맹자는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사단(四端)은 천성에서 발생하므로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고 하였다. 그래서 인간의 천성은 물이 항상 아래로 흐르듯이 오직 선한 것만을 따르므로 인간이 올바른 길을 가기 위해서는 이 내재적인 것을 이끌어 내어 착한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된다는 것이다.
서양 윤리 사상에서도 성선설을 볼 수 있다. 스토아 학파는 인간은 단지 자연의 이성 법칙에 따라서 행하기만 하면 이것이 바로 지선(至善)한 행위라고 생각하였다. 루소도 인간의 본성은 원래 선한 것인데 문명과 사회 제도의 영향을 받아 악하게 되었다고 생각하였다.

성악설(性惡說)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는 입장이다.
인간의 본성이나 감성적 욕구가 원래부터 악하기 때문에 악한 충동이나 공격성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인간의 선한 모습이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후천적임을 지적한 것이다.
순자는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이익을 좋아하고, 남을 질시하고 미워하며, 본능적인 욕구를 쫓는다고 하여 성악설을 주장하였다. 이렇게 악한 본성을 다스리기 위해서 순자는 후천적인 작위(作爲 : 적극적인 행동, 동작)에 의하여 기질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보고 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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