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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영화감상문 - 모던 타임스

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7.01.08 한글파일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영화감상문 - 모던 타임스]

목차

영화감상문 모던 타임스

1. 산업화 파도에 말살되어 가는 인간성의 풍자극

2. 대공황과 채플린

3. 습관적으로 볼트 조이는 노동자

본문내용

1. 산업화 파도에 말살되어 가는 인간성의 풍자극
노동은 인간의 영원한 화두다. 비정규직 채용, 파업 사태, 실업 문제에 이르기까지 노동은 우리 삶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영화 ‘모던 타임스’는 산업화가 가져온 인간소외의 문제를 블랙 코미디로 그려냈다. 20세기 공업화 시대의 사회 모순을 풍자하는 이 영화를 통해 21세기 노동의 의미를 되새겨보자.

인류의 역사가 발전하면서 노동의 방식도 바뀌어왔다. 산업혁명을 거치며 등장한 공장은 노동력을 필요로 했고, 덕분에 땅과 결별하는 사람이 많이 생겨났다. 공장의 작업은 규격화됐고, 이러한 단순 작업에 투입되는 사람은 별다른 기술이 없어도 좋았다. 노동자는 기계 부속처럼 단순한 동작만 되풀이하면 됐다.

산업혁명이 100여 년간 진행돼 19세기 후반에 이르자 규모가 커진 공장을 경영할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부응해 테일러는 노동자의 작업시간을 측정하고 그들의 목표량을 설정하는 과업 관리를 통해 작업의 효율을 극대화하고자 했다. 그리고 포드는 이를 바탕으로 컨베이어 벨트 위에 흘러가는 물건에 단순한 조작만 가하면 되도록 작업대를 설치해 일괄생산체계를 자신의 자동차 공장에서 현실화했다.

이와 같은 ‘테일러주의’와 ‘포드주의’는 인간의 행동을 기계를 다루듯이 통제할 수 있다는 생각을 저변에 깔고 있다. 노동자의 미세한 동작 하나하나를 관리자의 의지대로 길들이고 작동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테일러나 포드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복잡한 기계’라는 사실이 문제의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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