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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소유의 종말 (제레미 리프킨)

저작시기 2006.02 |등록일 2007.01.07 | 최종수정일 2015.03.20 한글파일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제레미 리프킨의 소유의 종말이라는 책의 독후감입니다. 이런 일이 현실로 점점 다가오는 듯 하여 현대에 더 의미가 있는 고전인것 같습니다. 내용도 알차게 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소유의 시대는 가고 이제 접속의 시대가 오기 시작했다. 이 책의 저자 제레미 리프킨은 이 책에서 우리는 이제 민주주의에서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책은 먼저 시장이 네트워크에게 자리를 내준다는 내용으로 서두를 장식하고 있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에는 어려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책을 읽어보니 오히려 쉽고 낱낱이 풀어놓은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시장은 새로 다가오는 네트워크에게 슬슬 자리를 내주고 있다. 즉 소유에서 접속이라는 추세로 바뀌어가고 있는 것이다. 판매자와 구매자의 관계는 공급자와 이용자의 관계가 되었고, 소유 즉 구매를 하는 대신에 임대, 임차를 하게 되었다. 이 시대를 통틀어서 탈산업사회, 저자는 여기서 이것을 접속의 시대(The Age of Access : 이 책의 원제이기도 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소유권이 중시되던 예전의 자본주의 사회와 달리 지금 새로이 다가오는 자본주의는 빌리자는 쪽을 선호하게 된다. 기업도 물건을 대량판매 한다하기 보다 임차해주는 쪽으로, 잠재 고객을 많이 만드는 쪽으로, 그리고 고객과의 장기적 유대관계를 시장에 제품을 빨리 공급하는 것 보다 중요시 여기게 되었다.

기업이 이러한 사실을 깨달은 근본적 이유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위축되었던 소비가 활성화 되면서 물건을 만드는 대로 팔려가기 시작했다. 그때 기업은 대량생산만하면 된다는 식이었는데 나중에 와서는 물건이 남아서 어쩔 줄 몰랐다. 결국 기업들은 이제 판매가 아닌 고객에게 장기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돌아섰다. 새로운 자본주의의 형태가 열린 것이다.

물리적 경제는 움츠러들고 있다. 산업시대는 물리적 자산을 중요시했지만 이제 다가오는 새로운 시대에는 정보와 지적자산을 더욱 중요시 여기게 되었다. 부동산이 줄어들었다. 부동산 즉 땅이나 집 등을 소유하는 대신 빌려 쓰는 방식을 택하였다. 자신들이 언제 그곳을 떠나게 되고 일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여 살아가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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