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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 a+ 레포트

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7.01.07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 혹은 소설 장미의 이름
감상레포트 !!
문화와 예술시간에 a+맞은 레포트 믿고 따라오십시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장미의 이름’ 이란 영화를 간단히 본다면 중세시대 한 수도원에서 일어나는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해 윌리엄이 라는 한 영국인 수도사가 사건의 전모를 밝히고 범인을 잡는 일종의 추리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건 지극 히 표면적인 접근이다. 이 작품은 단순한 추리물과는 다 르게 그 시대의 사상, 새로운 학문에 대한 도전, 이념 분쟁, 종교적 타락과 인간관계를 다루고 있다.
작품의 핵심 인물이자 대립 관계인 두 인물에 대해서 살펴보면, 호르헤 신부는 그 당시 타락한 수도원의 최 고 책임자로 대부분의 권력을 지닌 사람들이 그러하듯 새로운 학문인 인문주의를 거부하며 당시의 기독교 진 리가 절대 진리이며 이를 반대하는 사람을 이단화 하는 권위적인 인물이다. 이와 반대로 월리엄 신부는 인문주 의자이면서 자연과학을 수용 할 줄 아는 근대적인 성격을 지닌 개혁적이고 합리적인 인물이다. 또한 청빈과 금욕의 상징인 프란체스코 교파를 대변하고 있다. 이렇듯 두 인물의 대립구도 (종교적 대립과 시대의 이념의 갈등) 는 은연 중 극 전개의 개연성을 부여하고 있다.
영화 장미의 이름은 움베르토 에코의 기막힌 상상력으로부터 출발한다. 그 이유가 바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에 있다. 나는 영화와 관련돼 무엇보다 금서로 지정된 책인 ‘시학’ 에 흥미를 느꼈다. 영화를 감상하는 내내 등장인물들의 죽음이 금서와 관련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신앙의 시대인 중세에 수도원은 교육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 다. 그러나 12세기 이후 중세도시의 발달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고등교육기관인 대학이 설립되게 되면서 수도원은 성직자만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유럽보다 먼저 발달한 이교도 학문은 대학에서 전승되게 되고 수도원에서는 배척하게 되었다. 영화에서 수도사들이 몰래 읽으려고 했던 책이 바로 금서에 속하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쓴 ‘시학’ 제2권 (희극편) 이다. ‘시학’ 은 현재 비극편만 전해지고 있는데, 원래 희극편이 있었으나 유실되었을 거라고 보고 있다. 어떻게 유실되었는가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시학’ 희극편이 중세 기독교 사상과 대치되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이 책을 연구하거나 유포, 보존하는 것이 금지되었고, 이 때문에 중세 이후로 전해지지 못했을 거라는 것이 작가가 생각하는 견해이다. 좀 더 세밀히 분석해보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시학 1편의 키워드를 `비극` `눈물` 로 설정한데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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