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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양식

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7.01.06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300원

소개글

중세건축과 고딕양식에 대한 설명입니다.

본문내용

중세 건축은 초기 기독교 양식, 로마네스크 양식, 고딕 양식 그리고 후기 고딕 양식으로 분류되어진다. 이 중 고딕 양식은 13세기 프랑스 북부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15세기 까지 프랑스, 독일, 영국 등에서 널리 사용된 중세 건축 양식이다. 고딕이란 말은 고트(Goth) 족이란 말에서 유래하지만 사실 고딕 양식이 발생한 곳은 프랑스였다. 고딕 양식의 기원은 일 드 프랑스(ile-de france)지역에 위치한 셍 드니(St. Denis) 성당에서 찾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이 성당의 건축 시점인 1140년을 기점으로 삼고 있다. 프랑스에서 시작된 고딕 양식은 이후 유럽 전역으로 퍼지는데 영국에서 가장 늦게 전파되어 영국은 16세기 중반까지 고딕양식이 전성기를 누리게 된다.
로마네스크 시대에는 수도원, 순례 교회, 제국 교회 등 세 가지 형태의 건축이 이루어졌으나 고딕 시대에는 오로지 도시 성당의 한 가지 형태로만 발전된다. 성당은 신성한 자리로 첨두형 아치로 이루어진 높은 수직적 공간과 외관은 신에 대한 경배를, 그리고 채색 창을 통해 내부로 들어오는 빛은 채광 효과와 더불어 신비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데 안성맞춤이었다. 이로 인해 고딕양식은 중세 건축이면서 동시에 가장 종교적인 건축물의 형태로 자리 잡게 되었다.
고딕 양식의 건물에 대한 구조적인 특징은 첨두형 아치, 리브 보울트, 플라잉 버트레스로 대변될 수 있으며 외관상으로는 트윈 타워(twintower), 입구의 화려한 부조 장식, 대형 장미창(rose window) 등을 들 수 있다.
아치는 사라센 양식에서부터 로마네스크 양식까지 다양한 형태가 사용되고 있었다. 사라센 양식의 가장 대표적인 아치의 형태는 흔히 열쇄구멍처럼 보이는 아치이다. 기존의 아치가 그 형태와 관계없이 하나의 호로 이루어졌던 반면에 고딕에서 사용되는 첨두형 아치(pointed arch)는 두개의 호를 교차시켜 만든 것이다. 따라서 호의 반지름을 조정함으로 해서 교차점의 정점의 높낮이를 자유롭게 가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교차형 아치는 역학적인 면에서 반원형 아치보다 하중지지 능력을 높이는 효과를 갖는다. 결과적으로 수직성이 강조된 높은 건물의 건축이 가능했던 것은 첨두형 아치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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