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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100년 중국을 읽고…

저작시기 2006.06 |등록일 2007.01.02 | 최종수정일 2017.06.02 한글파일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2,500원

소개글

글 종류: 독서 감상문 (수업 과제)
읽은 책:「격동의 100년 중국」(노신 외, 임대근 옮김, 서울:일빛, 2005)
분량: 11 페이지
수강 과목: 중국 현대산문 선독
취득 성적: A+

목차

「격동의 100년 중국」을 읽고…
1.1. 중국 현대사와 손문
1.2.이 책의 체제

2.1.항일전쟁기 ‘향토부대’의 역할
2.2.남경대학살
2.3.해방과 국공내전
2.4.모택동의 공과, 문화혁명

3.격동의 과거, 도약의 미래

본문내용

지난 100년 동안 중국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지난 해 겨울 계절학기 시험 때 외웠던 부분이 떠오른다. 1911년 중국의 ‘마지막 황제’였던 어린 부의(溥儀)는 퇴위를 하게 되고, 열정적이고 진보적인 혁명가 손중산(孫中山․본명 孫文)이 아시아 최초의 공화정 ‘중화민국’을 선포했다. 시험공부를 하면서 나는, 삼민주의(三民主義)를 외치며 인민이 중심이 되는 국가를 건립하고자 투쟁했던 손문이 중화민국 대총통의 자리를 이어갈 수 있기를 내심 바랐다. 그러나 임시 총통에 취임한 손중산은 ‘공화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란 석연찮은 명분으로 곧 사퇴하였고, 당시 북양 군벌을 지지 세력으로 거느렸던 원세개(袁世凱)가 통치권을 넘겨받았다. 원세개는 1915년 국호를 ‘중화제국’으로 고친 후 천자에 오르는 의식을 행하고 스스로 황제가 된다. 그는 일본과 야합하는 등 나라를 파는 행동도 서슴지 않았으며 결국 83일 만에 수많은 대다수 국민의 반발로 하야 하게 된다.
중국 전제정치의 종말과 민주정치 시작의 첫 장을 나는 이렇게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도, 왜 손문이 임시대총통에서 사퇴해야만 했는가에 관해선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그는 “국민의 행복은 정치적 문제에 달려 있으며, 민권이 실현되지 않는 한 평등도 일시적인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수차례의 혁명운동을 거쳐 드디어 민권의 구현을 본격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자리에 올랐던 손문은 왜 원세개에게 통치권을 위임하고 말았을까?
그 때의 궁금함에 대한 뚜렷한 대답을 바로 이번에 읽은 『격동의 100년 중국』(노신 외, 임대근 옮김, 서울:일빛, 2005)에서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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