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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법교육의 과거, 현재, 미래(방안)

저작시기 2006.11 |등록일 2007.01.01 | 최종수정일 2013.12.03 한글파일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900원

소개글

한국어문법교육에 대한 과거를 알아보고
미래의 새로운 방안에 대하여 모색해보고자 한 글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과거의 문법교육(교육과정 실행 이전의 문법교육)
2.1. 근대계몽기
2.2. 일제강점기
2.3. 건국기
Ⅲ. 현재의 문법교육(교육 과정 실행 이후의 문법교육)

Ⅳ. 미래의 문법교육(현재 문법교육의 문제 극복을 위한 방안)

본문내용

<장면1>
“오전에 메이커에 인스펙션하러 가고, 오후에 팀미팅이 잡혀 있어서 스케줄이 풀이야.” 어떤 종합상사 직원이 구내식당에서 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는 내용의 일부이다.

우리말은 우리말인데, 어딘지 좀 이상한 느낌이 든다. 그도 그럴 것이 중요한 부분은 거의 영어 단어로 도배되어 있고, 기껏 조사나 어미 정도만 우리말로 되어 있지 않은가?
이쯤되면 우리글자가 없던 시절에 남의 나라 한자를 빌려서 우리말을 표기하던 방식이 생각나니 가히 현대판 이두(吏讀)라 할 만하다. 지금 이 시간에도 이런 기형적인 한국어는 특히 대학 강의실에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제대로 된 우리말로 번역되지 않은 정보가 과연 우리 것이 될 수 있을까?

위에 나온 <장면1>의 내용은 최근 「주간조선」에 ‘번역투 표현이 우리말 망친다’라는 제목으로 실린 몇 가지 사례 중에 한 장면을 발췌한 것이다.
이러한 글은 이제 신문의 사설이나 인터넷상에서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는 주제가 되었고, 누구나 한번쯤 기형적인 국어에 대한 기사를 접해보았을 만큼 우리말은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세계화 추세로 인한 외국어 조기 학습의 열풍과 외국 문화의 무분별한 개방, 급속도로 확산되는 통신언어 의사소통이 문법 파괴의 위기를 가져오고 있다. 글이 없는 상태에서도 근 2000년을 버텨온 우리말이, 그토록 우수하다는 한글을 사용하고 있는 오늘 이 시점에서 오히려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국어 교육, 더 나아가 문법 교육이 절실함을 느낀다. 이러한 국어 문법의 사회, 문화적 위기 상황에서 아무런 인식 없이 그저 소극적으로 대응한다면 앞으로 국어사용의 현실은 더 이상 수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과 아울러 교육의 문제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과거의 문법교육과 현재의 문법교육 - 교육과정 실행을 기준으로 하여 이전과 이후로 구분하였다 - 을 알아보고 과거와 현재의 문법교육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문제점을 분석하고 한국어 문법교육의 문제점을 극복하기위한 방안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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