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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말의 중요성에 관한 고사성어

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7.01.01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말의 중요성에 관한 고사성어 10가지

목차

1.마이동풍
2.언중유골
3.구상유취
4.구약현하
5.삼복백규
6.구화지문
7.촌철살인
8.사불급설
9.유언비어 [流言蜚語, rumor]
10.구밀복검

본문내용

1.마이동풍

馬 : 말 마
耳 : 귀 이
東 : 동녘 동
風 : 바람 풍

남의 의견이나 충고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흘려버리는 태도를 말한다. 한국 속담의 `쇠귀에 경읽기`와 같은 뜻이다.

당나라 때의 시인 이백(李白)의 《답왕십이한야독작유회(答王十二寒夜獨酌有懷)》라는 시에 있는 말이다. 왕십이(王十二)가 이백에게 보낸 `한야에 홀로 술잔을 들며 수심에 잠긴다`고 한 시에 이백이 답하여 쓴 시에서, 세인문차개도두(世人聞此皆掉頭;세상사람들은 우리가 지은 시부(詩賦)를 들어도 고개를 가로저으며 들으려 하지 않음이)
유여동풍사마이(有如東風射馬耳;마치 봄바람이 말의 귀에 부는 것과 같다.)
고 하였다.
이백은 이 시에서 왕십이 자신이 불우하여 하소연할 곳도 없이 쓸쓸히 지내고 있음을 생각하여 술을 마시되 만고(萬古)의 시름을 씻어 버릴 것을 권하고, 부박(浮薄)한 세상을 한탄하여 왕후(王侯) 사이에서 즐기는 투계(鬪鷄)의 기술을 익혀 그들의 귀여움을 받아 출세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변경의 싸움에서 작은 공을 세웠다고 마치 충신이나 된 양 날뛰는 세상이니 고매한 인물은 받아들여지지 않음이 당연하다고 위로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 북창(北窓)에 기대어 시부를 짓는 정도인데 세인은 이를 들으려 하지 않고 마이동풍일 뿐이니, 오직 시부를 짓기에만 힘쓰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하고 격려하여 이 시의 끝을 맺고 있다.




2.언중유골

言 : 말씀 언
中 : 가운데 중
有 : 있을 유
骨 : 뼈 골

말 속에 뼈가 있다는 뜻으로, 예사로운 말 같으나 그 속에 단단한 속뜻이 들어 있음을 일컫는 한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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