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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성리학과 조선 당쟁사

저작시기 2006.10 |등록일 2006.12.31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1,900원

소개글

`한국사의 이해와 관점` 수업시간에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주제는 조선 주자학의 발달과 분화이고 내용은 주자학 발달에 따른 조선 당쟁사를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목차

1. 조선 성리학의 흐름
1) 15세기 - 성리학의 주체적 수용
2) 16세기 - 성리학의 이론적 심화
3) 17세기 - 예학의 발달
4) 18세기 - 새로운 사상의 대두
5) 19세기 - 성리학의 경직기

2. 유학의 진흥과 그 여파
1) 조선조 신유학의 도입과 진흥
2) 사단칠정론
3) 주기파와 주리파의 비교

3. 성리학과 당쟁
1) 당쟁의 원인
2) 조선조의 당쟁사
가. 훈구와 사림
나. 동인과 서인
다. 남인과 북인
라. 노론과 소론
마. 호락논쟁
3) 당쟁의 정치사적 의미
가. 정당적 성격을 지닌 조선의 당쟁
나. 진보와 보수의 대립 - 근대적 정치형태로의 이행
다. 새로운 정치사상의 출현

4. 결론

본문내용

마. <호락논쟁>
갑술환국 이후 남인을 축출하고 권력을 획득한 서인은 다시 노론과 소론으로 분열되었다. 노론과 소론이 대립하던 17, 18세기 전환기에 김창협을 중심으로 한 노론 학자들은 소론 학자들에 대해 일종의 사상투쟁을 전개한다. 그들은 소론 학자들의 학풍을 양명학과 연관시켜 비판하면서 과거 송시열이 그랬던 것처럼 다시금 주자학 정통주의를 표방하고 나섰다. 여기서 논의의 주제로 부각되었던 쟁점은 지와 지각의 관계를 따지는 지각론과 미발심체에 불선의 가능성이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미발론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논쟁을 통해 당시 김창협을 중심으로 한 서울 지역 노론학자들은 지와 지각은 무관하다는 관점 그리고 미발심체는 순선하다는 관점을 제시하고 그것이 정통 주자학의 관점임을 천명함으로써 훗날 낙학의정론이 되는 입장들을 정립하였다. 이 논쟁은 노론 학자들과 소론 학자들 사이에 벌어진 논쟁이었다. 후에 노소의 대립에서 노론이 승리한 다음 노론 학자들 내부에서 유사한 논쟁이 다시 반복되기에 이르는데 이것이 바로 호락논쟁이다. 호학에는 권상하, 한원진으로 이어지는 충청도 노론 지식인들이 해당되고 김창협의 관점을 따르는 서울지역 노론 지식인들 및 그들과 관점을 같이하는 노론 학자들은 낙학으로 분류된다.

(3) 당쟁의 정치사적 의미

가. 정당적 성격을 지닌 조선의 당쟁
한국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정당정치의 경험과 전통이 없다고 하며 정치사를 이야기할 때 해방 이후 정치만을 다루는 경우도 있다. 물론 한국정치사를 서양의 이론으로 설명하자니 그럴 수밖에 없고 나름대로 일리가 있기는 하다.

참고 자료

․ 조선의 유학 / 다카하시 도오루(1999)
․ 조선성리학 세계-사유와 실천 / 국립중앙박물관(2003)
․ 조선후기사 연구의 현황과 과제 / 강만길(2000.창작과비평사)

․ 조선성리학 연구에 대한 일고찰-사칠논쟁과 호락논쟁을 중심으로 /
․ 조선조 성리학의 형성과 그 정맥 / 김충열
․ 조선전기 성리학 전통에서의 리와 기 / 장원목
․ 조선성리학에서 주자학의 수용과 정립 / 리기용
․ 한국 유학에 관한 연구 / 유상종 1996
․ 16세기 후반 조선의 당쟁에 관한 일고 / 배동수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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