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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우리안의 경계

저작시기 2006.06 |등록일 2006.12.31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2,500원

소개글

분단과 민족통일에 관한 레포트

목차

1.서론

2. 본론
1> “우리”와 다른 민족적 배경
2> 국가보안법과 끝나지 않은 빨갱이 논리

3. 결론 - 경계를 넘어서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민족은 본래 제한되고 주권을 가진 것으로 상상되는 정치공동체이다. 민족은 가장 작은 민족의 성원들도 대부분의 자기 동료들을 알지 모하고 만나지 못하며 심지어 그들에 관한 이야기를 듣지도 못하지만, 구성원 각자의 마음에 서로 친교(Communion)의 이미지가 살아있기 때문에 상상된 것이다. 르낭(Renan)이 “민족의 핵심은 전 소속원들이 많은 것을 공유한다는 사실이며, 동시에 전 소속원들이 많은 것을 망각해 주어야 한다는 사실이다”라고 썼을 때 그는 그의 유쾌한 화법으로 이 민족들이 자의식에 눈뜬 것이 아니다. 겔너(Gellner)가 “민족주의는 민족이 없는 곳에 민족을 발명 해낸다”라고 얼마나 잔인하게 규정했을 때 위와 유사한 논점을 이야기하고 있다. 상상의 공동체, 베네딕트 앤더슨,p.25

민족은 역사적인 흐름 속에서 상상이 된다고 앤더슨은 말하고 있다. 민족이 원래부터 존재한 것이 아니라, 외부의 침략이나 어떠한 강제적인 이유 때문에 공동체적 주체성이 생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민족주의는 국가적 정체성을 찾는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다. 국가적 정체성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역사적인 흐름도 중요하지만, 구성원들간의 민족적 합의과정도 중요하다. 현 한국사회는 민족적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AGAIN 2002이라는 명제를 중심으로 2006년 독일 월드컵이 개최되었다. 길거리에선 애국가가 울려 퍼지고, 태극기가 휘날리며 민족적인 정서가 빠르게 확산되어 가고 있다. 민족적 정서가 퍼지는 동안, 한쪽에서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경계논리를 바탕으로 한 분단적 체제를 합리화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한반도는 분단의 체제에서 완전히 자주적이지 않은 현실논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 글을 통해, 한반도의 민족적인 배경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경계논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체제적 근거를 생각해보기로 한다. 경계논리가 더 나아가 한반도 통일로 가는 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지 고찰해보며, 통일로 가기 위해선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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