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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파의 전통주의

저작시기 2006.06 |등록일 2006.12.31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1940년대 조지훈을 중심으로 문장파의 전통주의에 관한 report입니다.

목차

1. 1940년대 시문학의 발생 배경
2. 조지훈의 문학생애
3. 조지훈의 시론과 문학작품에 대한 감상
-〈古風衣裳〉과 〈僧舞〉를 중심으로-

본문내용

1. 1940년대 시문학의 발생 배경
1940년 초기, 일제는 내선일체(內鮮一體)라는 미명 아래, 창씨개명(創氏改名), 신사참배(神社參拜)를 강요하고, 우리말과 글의 사용을 금하는 등 황국(皇國) 신민화 정책을 폄으로써, 우리 민족의 정신적인 지주를 파괴하려 하였다. 이에 따라 동아일보, 조선일보 등의 일간지가 폐간되고, ≪문장≫등의 문예지도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다수의 시인들은 일제의 강요에 못 이겨서, 혹은 자발적으로 친일을 하였으며, 일부는 아예 절필함으로써 소극적이나마 일제에 저항하였다. 이 시기를 우리 문학사에서 ‘암흑기’ 라고 부르는 것은 이 때문이다. 광복 이후인 중기에는 식민지 상태에서 벗어남으로써 우리 민족은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역사적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그러나 해방과 함께 국토가 분단되고 좌우익의 이념적 대립이 심화되는 등 정치 ․ 사회적 혼란이 계속되었다. 뿐만 아니라 일본인의 철수로 인해 전 산업이 마비되었으며, 해외 동포들의 대거 귀국으로 인해 실업문제, 주택문제, 식량문제 등이 심각하게 대두되었다. 이러한 혼란은 1948년 남한 단독 정부가 수립됨으로써 표면적으로는 어느 정도 안정과 질서를 찾는 듯이 보였으나, 내부적 모순은 날로 심화되어 갔다. 해방 직후 이데올로기의 갈등으로 우리 문단은 좌익과 우익으로 양분되어 각각 문학 단체를 결성하여 대립하게 된다.

2.조지훈의 문학생애
조지훈은 1920년 12월 3일 경상북도 영양(英陽)에서 삼남일녀 중 차남으로 출생하였다. 본명 동탁(東卓)이다. 엄격한 가풍 속에서 한학을 배우고 독학으로 혜화전문(惠化專門)을 졸업하였다. 1939년 《고풍의상(古風衣裳)》 《승무(僧舞)》, 1940년 《봉황수(鳳凰愁)》로 《문장(文章)》지의 추천을 받아 시단에 데뷔했다. 고전적 풍물을 소재로 하여 우아하고 섬세하게 민족정서를 노래한 시풍으로 기대를 모았고, 박두진(朴斗鎭) ·박목월(朴木月)과 함께 1946년 시집 《청록집(靑鹿集)》을 간행하여 ‘청록파’라 불리게 되었다. 시집으로 《풀잎 단장(斷章)》, 《조지훈시선(趙芝薰詩選)》, 《역사(歷史) 앞에서》등이 있다.

참고 자료

․ 권명옥(1998), 한국현대시론선, 이회문화사.
․ 상허학회(2003), 새로쓰는 한국시인론, 백년글사랑.
․ 서익환(1998), 조지훈 시와 자아 ․ 자연의 심연, 국학자료원.
․ 오세영(2003), 한국현대시인연구, 도서출판 월인.
․ 최승호(2003), 조지훈, 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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