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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생활]디자인커뮤니케이션의 실패사례 2가지

저작시기 2006.11 |등록일 2006.12.29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2006학년도 2학기 디자인과 생활 수업시간에 제출하였던 보고서 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의 실패사례를 조사하여 그 대안까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의 실패사례란 딱 봤을때 사용방법이 인지되지 않은 공산품 이나 불편하게 디자인된 것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밀어야 하는지 당겨야 하는지 모르게 생긴 문이나, 조작법을 눈으로 알 수 없는 리모컨 등입니다.

저는 병뚜껑 디자인과 처방전 서식 디자인 두 가지를 다루어 보았습니다.
교수님께서 잘 썼다고 발표까지 시킨 보고서 이므로 완성도는 보장합니다. 많은 사진자료와 재미있는 퀴즈까지 첨부한 자유로운 형식의 재미있는 보고서 입니다. 분명 만족하실 것입니다.

목차

Quiz1. 다음 중 손으로 돌려서는 절대로 딸 수 없는 병뚜껑은 몇 번?? (정답 한 개)
개 선 방 안

본문내용

Quiz1. 다음 중 손으로 돌려서는 절대로 딸 수 없는 병뚜껑은 몇 번?? (정답 한 개)

----------------(병 사진 4장 첨부)-------------------

정답은... 맨 마지막 장 아래에 있음.



병뚜껑의 추억.

작년 여름 롯데월드에 놀러간 나는 무더위를 이기고자 병맥주를 하나 샀다. 아니 그런데 병뚜껑을 따주지도 않고서는 그냥 주는 것이 아닌가?

본인 왈 “병따개 주세요.”

팬매원 왈 “손으로 돌리면 되요.”

‘오호라!~그렇군’

하도 오래간만에 마셔보는 병맥주라서, 나는 요즘 병맥주는 죄다 돌려 따는 방식으로 바뀌었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올 해 여름 나는 어쩌다 병맥주를 한 병 마시게 되었다. 작년 여름의 기억이 남아있던 나는 병따개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뚜껑을 따려고 하였다.
..........
......
....

손가락 찢어지는 줄 알았다.

아니, 이놈이 죽어도 안 열리는 것이다. 그 날 이후로 세상에는 두 종류의 맥주병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돌려야 하는 것’과 ‘병따개가 필요한 것’

그런데 정말 당혹스러운 것은, 위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돌리는 놈과 아닌 놈의 뚜껑 모양이 99% 같다는 것이다! (대략 1%정도의 차이가 있다. 아주 자세하게 보면 구별할 수 있다. 방법은 나중에 알려주마.) 분명 위 네 개의 맥주병 중 3개는 돌리는 것이고 하나는 안돌아가는 것이다.

아니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병맥주를 앞에 두고 이걸 돌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병뚜껑. 일단 돌려보고 안 되면 병따개를 빌려? 안돌아가는 병뚜껑 돌려본 사람은 안다. 그 찢어지는 아픔을.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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