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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동의어 충돌의 결과

저작시기 2006.12 |등록일 2006.12.29 한글파일한글 (hwp) | 15페이지 | 가격 1,300원

소개글

동의에 충돌의 결과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썼으니까 많은 도움 받으실거에요^^

목차

1. 현실언어에서 동의어로 공존하는 경우

2. 한 쪽은 살아남고 다른 쪽은 소멸하는 경우

3. 동의 경쟁을 하던 두 어휘소가 형태상으로 한 덩어리를 이루는 경우
3.1.동의관계에 있던 두 형태의 완전 결합형
3.2. 한자어의 선행 요소를 고유어가 풀이하는 형
3.3. 고유어의 선행요소를 한자어가 풀이하는 형
3.4. 동의중복이 거리를 두고 나타나는 형
3.5. 삼중형

4. 동의충돌의 결과 의미영역이 바뀌는 경우
4.1 의미의 축소
4.2 의미의 확대
4.3 의미의 전이

5. 동의충돌의 결과 가치영역이 바뀌는 경우
5.1.의미의 상승
5.2. 의미의 하락

본문내용

1. 현실언어에서 동의어로 공존하는 경우인데, 동의어 간의 경쟁은 계속되고 있다.
ㄱ. 국그릇-갱지미, 바지락-바지라기, 신-신발, 개밥바라기-샛별
ㄴ. 무릎맞춤-대질(두 사람의 말이 서로 어긋날 때, 제삼자를 앞에 두고 전에 한 말을 되풀이하여 옳고 그름을 따짐.), 재회-다시 만나다.
ㄷ. 탁자-테이블, 반지-링, 색안경-선글라스, 상자-박스, 공책-노트

세대별이나 지역별로 살았던 시대가 다르면서 같은 사물을 이르는 표현이 여러 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그런 이유에서 동의어가 공존하는데 오래된 말은 점점 축소되고 새로운 표현들이 생겨나면서 이 경쟁은 계속될 것이라 생각한다.

2. 한 쪽은 살아남고 다른 쪽은 소멸하는 경우이다.
하늘-하, 다리(종아리)-허튀, 기르다-기다, 하얗다-하야다, 영리하다-영노다

언어의 특성 중 ‘언어의 역사성’에 비추어 설명할 수 있다. 시대가 변하고 그에 따라 국어도 변화하면서 형태가 달라지고 소멸하고 때로는 다른 뜻이 되기도 한다. 이 경우는 ‘ ’가 ‘ㅏ’로 변화하면서 달라진 형태라고 볼 수 있다.

3. 동의 경쟁을 하던 두 어휘소가 형태상으로 한 덩어리를 이루는 경우인데, 이를 동의중복이라고 한다. 우리말에서는 다음과 같은 5가지 유형의 동의중복이 나타난다.

3.1.동의관계에 있던 두 형태의 완전 결합형

3.1.1. 고유어와 고유어 까막까치, 길섶
(1) ㄱ. 흔히 말하는 이른바 신자유주의, 이미 벌써, 박달재 고개, 근심 걱정일랑 하지 마라
ㄴ. 내 것 구두 어디 있어?, 너희들 모두 이리 오너라, 일이 더욱 어렵게 되어진다.
ㄷ. 철수와 그리고 영수, 철수나 또는 영수, 철수는 가난하지만 그러나 정직하다
(2) ㄱ. 이 자리에는 여러 전문가들이 자리를 같이 했습니다,
ㄴ. 앞으로 남은 시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고유어로만 중복 구조를 이루는 유형의 예는 그리 많이 발견되지는 않는다. 고유어끼리의 중복은 수식 구조나 논항-서술어 구조의 방식은 나타나지 않고 오직 병렬 구조나 동어 반복 구조만 발견된다. 여기서 병렬 구조란 형태가 다르지만 동일하거나 유사한 의미를 가진 표현이 평행적으로 중첩되어 나타나는 구조를 말하고, 동어 반복 구조는 동일한 어휘가 다시 나타나는 구조를 말한다.
(1)는 병렬 구조로 중복되는 예들이고, (2)는 동어 반복 구조로 중복되는 예들이다. (1-ㄱ)은 의미 영역이 같은 별개의 어휘를 병렬적으로 중복시키고 있는 예이다. 이 중 ‘근심’과 ‘걱정’은 유의어로 볼 수 있는데 중복시켜 표현한 예이다. (1-ㄴ)에서 ‘내 것 구두’는 ‘구두’와 이를 지시하고 있는 ‘것’이 병렬되어 중복되고 있는 특이한 표현이다. 나머지는 문법적 기능의 중복 표현이라고 할 것들로서, ‘너희들’은 복수 표현의 중복이고, ‘되어 진다’는 피동의 중복이다. 그러나 복수 표현의 경우 ‘저희들, 우리들, 너희들’처럼 일부 대명사에 나타나는 중복표현은 오히려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표현이다. (1-ㄷ)은 접속 표현의 중복으로서 접속 조사나 접속 어미만으로도 충분한데 접속부사를 다시 중복시킨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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