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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육]추체험, 교수내용지식을 활용한 설명방식

저작시기 2005.06 |등록일 2006.12.29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 위의 문제에 대한 답을 하는 형식으로 레포트를 쓴 것입니다.
발표도 했던 것인데, A+ 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받았습니다.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 드립니다ㅡ^^

본문내용

① 경국대전

여러분, 조선은 전제왕권국가죠? 전제왕권국가인 조선의 정치체제는 말 그대로 왕의 말이 곧 법이고 기준이었을까요? (반응)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조선은 성리학적 규범을 통치에 적용한 나라로서 성리학적 가치관이 통치의 기준을 이룬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이를 현실 정치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그 기준을 좀 더 구체화하고 실제화하는 작업이 필요했지요.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법전입니다.
조선은 고려 때 쓰던 법령을 대폭 정비하거나 새로 만들어 새 나라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고려는 죄인을 다스리는 것을 중심으로 법을 정했는데 비해, 조선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기본규범을 담은 종합적인 법전을 마련하는데 목표를 두었죠.
처음 국가의 기본 법전을 갖추려고 힘쓴 이는 정도전이었습니다. 개혁파의 대표적 이론가며 중심 인물인 정도전은 고대 중국의 6전을 토대로 하여 우리나라 실정에 알맞은 법 조직을 마련하려고 『조선경국전』, 『경제문감』등을 펴냈습니다. 그의 노력으로 나라의 법 조직이 가다듬어졌으나, 그 후 국가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새로운 법령이 더욱 많이 필요하게 되었죠.
『조선경국전』, 『경제문감』에 이어 조준은 조례를 모은 『경제육전』을 만들었고, 태종 때에는 이것을 다시 개정 증보하여 『속육전』을 만들었으며, 세종 때에는 『육전등록』의 완성을 보았어요.
이러한 과정을 거쳐 세조 때에 이르러 이미 만들어진 여러 법령과 교령을 종합하여 항구적인 법전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와 모든 법전을 집대성하는 작업이 시작되어 성종 2년(1470년)에 『경국대전』이 완성된 것입니다.
이․호․예․병․형․공의 6전으로 구성된 『경국대전』은 조선의 국가 조직과 정치․사회․경제 활동에 대한 기본 법전이 되었습니다. 그 후 시대가 흐름에 따라 더러 수정 보완되었으나 그 기본적인 뼈대는 바뀌지 않았고, 조선왕조 500년의 기본 법전으로서의 자리를 지켜나가게 되지요.
『경국대전』이 편찬됨으로써 조선 왕조는 최초로 정비된 법전을 가지고 정치의 기준을 세운 왕조가 된 것이었습니다. 고려시대만 하더라도 중국의 법전을 절충하여 채용하는데 그쳤으나, 『경국대전』에 규정된 통치 체제는 중국 제도의 모방이 아니라 조선 독자의 성격을 갖는 것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이 법전의 편찬으로 조선이 유교적 법치국가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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