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경제사 독서과제 (1 page report)

저작시기 2006.12 |등록일 2006.12.29 파일확장자압축파일 (zip) | 1페이지 | 가격 1,200원

소개글

2006년 2학기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양동휴 교수님 경제사 독서과제 (1 page report)
읽기자료를 읽고 자신이 `느낀점`을 쓰는 것이므로
이걸 그대로 내시면 카피 뜹니다-_-+

목차

<b>김종현, ‘경제사는 어떤 학문인가?’
나종일, ‘봉건제의 의미’
블로크, 프랑스 농촌사의 기본성격 2장
포스탄, 중세의 경제와 사회 11,12장
돕, 자본주의 발전연구 3장
앤더슨, 절대주의 국가의 계보, 1-2장
톰슨, ‘영국 노동계급의 형성3,8장
양동휴, 미국 경제사 탐구 1장
양동휴, 미국 경제사 탐구 7장
양동휴, 20세기 경제사 1,4장
노브, 소련경제사
양동휴, 20세기 경제사 7장</b>

본문내용

나는 지금껏 남북전쟁 이전 미국은, 민주화·공업화된 북부와 노예제·농업경제로 정체된 남부의 갈등이 심했고, 그 결과 남북전쟁이 야기되었다고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은 후 당시 사회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사실이 많은 것 같아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제1장 미국 남부경제의 발전: 1840~1860
당시 남부는 북부에 못지않은 소득수준이었고, 대농장주와 빈농으로 양극화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노예 소유자와 비소유자로 계층을 나눌 수 있었다. 당시 계층 구분에 대해 기존에는 농장주지배설( planter-dominance)과 요오맨민주설(yeoman-democracy)이라는 상반된 가설이 있었으나, 계량적 분석이 발전하여 실제 계층은 두 극단적인 가설의 중간쯤에서 형성되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같은 자료를 가지고도 Parker-Gallman, Bateman-Foust 표본과 같은 추출·분석기법의 발전으로 기존 가설 검증은 물론, 노예소유 여부에 따른 계층형성이라는 새로운 가설 제안이 가능한 정도에 이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경제사 연구에 있어서 계량·통계학 기법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남부 백인사회가 시장경제 확장에 처했을 때, 노예 소유농이 오히려 은행가·상인으로서 자본주의 도입에도 적극적이었던 반면, 비소유농은 공동체의 권리와 지방 문화를 지키려 했다는 부분에서는, 이들 노예 비소유농이 E. P. Thompson의 ‘영국 노동계급의 형성’에서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기존의 노동과정을 지키고자 했던 장인의 모습이 떠올랐다. 이러한 대립구조의 지속으로 노예 소유 여부에 따라 ‘공통의 경험과 의식’이 형성되었다면, 톰슨의 견해로 볼 때 ‘계급’이라는 용어를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