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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마인드를보고

저작시기 2005.05 |등록일 2006.12.28 한글파일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뷰티풀마인드를 본 소감입니다.

본문내용

A beautiful mind를 처음에 본 건 대학에 들어오기 전이다. 수능이 끝나고 재미있는 영화를 보려고 비디오 대여점에 갔더니 추천해주어서 그 때 처음 보았다. 비디오를 보면서 책도 같이 보았는데, 그 때는 정신분열증에 대해 잘 몰라서 그저 실화라는 얘기에 그냥 재미있게 보면서 상당히 특이한 사람이라고, 미쳤다가 제정신이 돌아와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지막 노벨상을 받는 모습이 굉장히 미화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조금은 비판적으로 영화를 봤던 것 같다.
두 번째로 이 영화를 본 것은 작년 심리학과 수업시간이었다. 이상심리학 시간에 정신분열증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영화라고 수업시간에 보았는데, 그 때는 주인공 존 내쉬의 특성이나 생활상의 문제점, 그리고 일반적인 정신분열증의 특성에 주의를 맞춰 보느라 처음보다 깊이 있게 영화를 볼 수 있었다. 처음 볼 때에 몰라서 느끼지 못했었던 병을 이겨보려는 필사적인 주인공의 노력과 노력의 결실 등에 더욱 감동했던 시간이었다.
이번 정신보건 사회사업시간에 세 번째로 영화를 보면서, 작년에 느끼지 못했었던 것들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주인공의 정신분열증이 말기로 치닫는 과정을 보면서 영화에서 미처 보지 못했었던 암시적인 것들도 발견할 수 있었고, 주인공에 국한 된 것이 아닌 주변사람이나 상황적인 면에서 주인공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어떻게 하는 것이 주인공에게 좋을지 등을 생각할 수 있었다.
「뷰티풀 마인드」는 수학자 존 내쉬의 천재성이 가져온 삶의 힘겨움과 그를 믿음과 사랑으로 붙들어 주었던 한 여인, 또 주변 사람들의 관계를 보여주는 천재의 일생을 다루고 있다. 정신분열증의 정도가 아주 잘 나타나 있고, 멜로물처럼 아내 알리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정신분열증이 치유되어가는 과정이 섬세하게 나와 있어 자꾸 못봤던 부분도 찾아내고 하는 재미에 몇 번을 봐도 지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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