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베버, 브람스 음악회 감상문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저작시기 2005.11 |등록일 2006.12.28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Weber. Concerto for Clarinet and Orchestra No.1 in f minor, Op. 73
Weber. Concerto for Clarinet and Orchestra No.2 in Eb Major, Op.74
Brahms. Symphony No.1 in c minor
각각에 대한 감상문과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소개

목차

✎ Prologue
-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 A Letter to Germany
Weber. Concerto for Clarinet and Orchestra No.1 in f minor, Op. 73
Weber. Concerto for Clarinet and Orchestra No.2 in Eb Major, Op.74
Brahms. Symphony No.1 in c minor
✎ Fall in Love with Classical Music

본문내용

얼마 전, 길을 걷다가 무심결에 본 버스의 광고판에 새겨진 선전 문구가 뇌리에 강하게 박혀 잊혀지지가 않았다. 큰 글씨로 ‘그들이 온다’의 카피를 내 건 광고였는데,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을 선전하고 있었다. 베를린 필하모닉의 명성도 명성이었지만, 혼신의 힘을 다해 지휘를 하는 지휘자의 모습이 클로즈업 된 포스터는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게다가 얼마 전 수업시간에 Karajan의 열정적인 지휘와 함께 하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감상한 일이 있어, 이번 내한 공연에는 더더욱 눈길이 갔다. 그래서일까. 이번엔 소규모의 피아노 솔로나 실내악 연주 보다는 큰 규모의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베를린 필하모닉에 향한 마음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쉬움을 머금은 채 한 켠에 접어두고 국내 교향악단의 연주 공연 일정을 찾아보았다.
그 중,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이 ‘가을, 클래식과 사랑에 빠지다’의 세 번째 연주, ‘독일로 띄우는 편지’였다. 무엇보다도 타이틀로 내 건 문구가 인상적이었고, 어릴 적부터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정명훈 씨가 예술고문으로 있는 서울 시립교향악단의 연주회였기 때문에 주저 없이 선택하게 되었다. 이번에 서울 시향이 선사할 음악은 Weber의 클라리넷 협주곡과 Brahms의 교향곡이었다. Fall in love with classical music과 낭만주의 음악. 왠지 가을과 겨울 사이, 공기가 차가워진 늦은 밤과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1992년에 탄생되었으며 이후 매년 다양하고 짜임새 있는 연주회를 개최하여 지금은 한국의 대표적인 민간 순수 정통 클래식 오케스트라로 성장하였다. 매년 100여 회의 연주 중 10차례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이 밖에도 신인발굴음악회, 아티스트페스티벌 등을 통해 음악을 이끌어 나갈 신인을 위한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단방문음악회, 자선음악회, 거리음악회, 환경음악회와 더불어 어린이를 위한 음악동화, 금난새와 함께하는 오페라 여행 등의 기획공연을 개최하여 클래식의 대중화를 주도하고 있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