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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시기 2006.12 |등록일 2006.12.28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오페라 카르멘 감상문

목차

1. 들어가며
2. 등장인물
3. 때와 장소
4. 초연
5. 배경
6. 줄거리
7. 감상평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비제 작곡 `카르멘`의 제1막 무대는 연초공장 앞뜰이다. 오른쪽이 연초공장, 왼쪽이 위병들의 초소인데, 점심시간이 되어 담배를 꼬나문 여직공들이 왁자지껄 몰려나오는 것으로 시작된다. 무대 위에 일렬로 늘어선 여직공들은 담배를 뻑뻑 피우며 `하늘로 올라가는 담배 연기`라는 노래를 합창한다.
이렇게 한꺼번에, 그것도 아가씨들이 담배를 피워대는 `장관`은 그때까지의 오페라에서는 볼 수 없었다. 그것만으로도 `카르멘`이 이당시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충격을 주었는지 짐작이 간다.
담배를 입에 대본 적도 없는 한 오페라 여가수가 `카르멘` 여직공으로 잠깐 등장했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는 웃지 못할 일도 있었다.
`카르멘` 제3막에 들어가기 전에 꽤 긴 간주곡이 있다. 하프의 분산화음에 실려 플루트의 애수 어린 목가적인 선율이 집시 밀수업자들의 암울한 분위기를 나타내는 이 곡은 원래는 비제의 극음악 `아를의 여인`을 위해 씌어진 곡이었다.
무대 앞에 푹 들어가 자리한 오케스트라 피트는 불빛이 흐린데다 몹시 비좁았다. 그래서 긴 오페라가 공연될 때 제3막 가까이 이르면 오케스트라 단원들 중 하품을 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눈동자가 마른 명태처럼 멍해지는 이도 있게 마련이었다. 특히 제3막에 들어가기 전의 간주곡이 흐르면 쉬고 있는 단원들은 따분하기 이를 데 없었다. 그 때문에 어느 자그마한 오페라 극장의 스코어에는 간주곡이 끝나기 몇 소절 앞에 붉은색 연필로 이런 메모가 적혀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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