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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2장 주석

저작시기 2006.12 |등록일 2006.12.27 한글파일한글 (hwp) | 14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드디어 계시록의 마지막 장에 이르렀다. 저자 요한은 1장 13절에서 보기 시작한 3부작의 환상이
여기서 다 끝난다. 이 마지막 장면은 하늘의 새 예루살렘 성의 영광과 신비를 생명수 샘터로 묘사한다.
처음 이 세상 창조 때 나타난 에덴동산이 재현된 것이다. 이 샘터는 평화와 희열이 가득 차 있는 푸른
동산이다. 성도들이 이 샘터에서 어린양과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왕 노릇 하리라는 약속의 말씀으로

목차

1.머리말
2.몸 말 (양식/구조/배경)
가. 21장의 연속, 본문 구조 (새 예루살렘에 관한 환상)
 나. 에필로그(22:10-20)
3. 본문 주석

본문내용

a)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시니
여기서 ‘저’는 천사(21:9)로서 요한에게 마지막 환상을 보여준다. 새 예루살렘은 생명의 도성이다. 멸망의 도시 바벨론과는 대조적이다. 여기의 ‘생명수’(7:17,21:6,22:17)는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온다.
1-2절의 새 예루살렘은 초기 유대교에의 에덴 동산 또는 낙원과 관련된 이미지를 통하여 묘사되는데, 이 이미지는 전승에 의한 것이다. 생명수 강은 겔 47:1-12에 대한 간접인용을 토대로 한 것으로서 생명수의 강과 그 옆의 생명나무 간에는 밀접한 연간 관계가 존재한다.

1b)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강의 회복된 성전에서 나와서 동쪽으로 흐르는 성전의 신비한 강에 관한 에스겔의 환상에 대한 간접인용으로서, 놀라울 정도의 생산력에 대한 상징이다.(겔47:1~2:슥14:8)
익명의 한 전승은 장차 도래할 세상에는 다윗가문과 예루살렘에 거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루살렘으로부터 생명수가 흐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필로(Philo)는 예루살렘 근방에는 강이나 바다가 없기 때문에 이 말은 알레고리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새 예루살렘에는 성전이 없기 때문에(21:22), 요한 계시록의 저자는 강이 성전으로부터 흘러나온다고 말할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성전을 하나님의 보좌로 대체한다. 여기서 말하고 있는 보좌는 하나님과 함께 앉은 어린양의 보좌다.(시편 110편 1의 기독론을 전개하면서....) 어린양은 하나님과 함께 앉음으로 주권을 나눠갖는다.

2a.b)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의 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이절은 겔 47:12절에 대한 간접 인용문이다. 안드레아스는 크쉴론 조에스(ξύλον ζωη̑ς)를 집합적으로 이해해서, 생명나무에 참여한 그리스도인을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한다.
겔 47:12절에는 과실이 단지 달마다 새 과실을 내는 것에 비하여 여기서는 한층 더 기적적인 생산력을 보여준다. 새로운 종류의 과실이 맺어서 12가지 서로 다른 과실을 맺는다. 기적적인 생산은 흔히 종말과 결부된다(1 Enoch 10:19, 2 Apoc. Bar 29:5등등)이러한 개념은 인간의 노동이 필요없이 땅이 인류를 위해서 저절로 자양분을 생산해내는 아우토마토스(αύτομάτως)라는 헬라적인 유토피아의 개념과 유사하다.

참고 자료

대한기독교서회창립100주년기념
성서주석 요한계시록 김철손 지음 1993 대한기독교서회
데이비드 E. 아우내, 「요한계시록」김철 역, (서울 : 솔로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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