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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8장 주석

저작시기 2006.12 |등록일 2006.12.27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금까지 개봉한 여섯 인은 대체로 자연인에게 내리는 보편적인 환난이었다. 그런데 마지막 일곱째 인은 이 지상에 전면적으로 내려질 본격적인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하겠다. 인봉한 책의 환상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새로운 환상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중간에 십사만 사천의 구원받은 자의 명단을 소개하는 막간이 있었다.(7장) 이제 마지막인이 떨어지기 직전 한순간 깊은 “정적”이 흐른다. 이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심각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처음 부분에 심판은 일곱 천사가 각각 나팔을 불 때마다 이 지상에 재난이 일어나는 것으로 시작된다. 먼저 다루어질 8장에서는 넷째 나팔까지 대체로 자연계의 재난으로 볼 수 있고, 이어지는 9장이후의 세 나팔은 이 세계의 대 파국을 초래할 매우 격렬한 재앙으로 되어진다.
이에 8장에 나오는 4가지의 나팔 재앙의 의미를 알아보고 특히 이 재앙과 출애굽 때 이집트에 행해진 10가지 재앙에 관한 연관성에 대해서 더 깊이 공부해 연구해보고자 한다.

목차

1. 일곱 번째 인 (8:1)
2. 일곱 나팔의 준비 (8:2-6)
a. 천사가 나팔을 받음 (2)
b. 하늘성전의 장면. (3-5)
c. 나팔 불 준비 완료(6)
3. 처음의 네 나팔 (8:7-13)
a. 첫 번째 나팔 :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땅에 쏟아진다. (7)
b. 두 번째 나팔 : 불붙는 큰 산 같은 것이 바다로 던져진다.(8-9)
c. 세 번째 나팔 : 횃불같이 타는 큰 별 이 하늘에서 떨어진다.(10-11)
d. 네 번째 나팔 : 해와 달과 별이 침을 받음(12)
e. 공중을 날아가는 독수리(13)

본문내용

◎ 출애굽기 재앙 전승과의 관계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을 붊으로 인한 재앙의 기사(15:1-16:21)와 유사한, 연속적인 나팔을붊으로써 펼쳐지는 재앙들에 대한 기사(8:1-9:21과 11:15-18)는 하나님에 의해 애굽에 가해진 열 재앙(출 7-12장)의 종말론적 적용이다. 한 가지 문제는 일곱 나팔과 출애굽기 7:8-12:36의 열 재앙 간의 관계였는데 이 문제는 시편 78:43-51절과 105:27-36에 애굽의 재앙에 대한 두 개의 다른 설명이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에 의해 더욱 복잡해진다. 왜냐하면 시편들에는 열 재앙이 아니라 일곱 재앙이 열거되기 때문이다. 이것에 대해서 조사해본 결과 한 가지 가능성이 발견되었는데 에집트에 내린 재앙이 하나의 완결된 민담단락의 구성요소를 이루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이것이 곧 하나의 독립된 전승요소의 내용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적어도 두 개의 서로 다른 민담 줄기가 분명하게 구별된다는 것인데 바로의 거부 상태를 강퍅과 완강이 교차되면서 사용되어지고 있는 것과 이미 희생의 대상이 되었던 것이 때때로 그 다음에 일어나는 재앙 안에서 다시 한번 더 섬멸된다고 하는 점을 들어서 구전으로 전해지던 과정 안에서 표징과 이적의 수가 점점 더 증가된 것이 아니겠느냐 하는 것이었다. 또한 요한계시록 10:1-11:13이 여섯 번째 나팔과 일곱 번째 나팔 간에 삽입된 것에 대한 구성상의 문제가 있는데, 이 문제는 출애굽기에서 아홉 번째 재앙과 열 번째 재앙사이에 삽입된 출애굽기 12:1-28의 유월절에 대한 삽입구적 토론과 구조적으로 관련 있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앙에 나타나는 많은 심상들에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그 공통점들은 본문 연구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한다.
이 두 재앙이야기는 재앙 그 자체에 대한 서술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닌 것으로 본다. 출애굽의 재앙이야기가 특히 강조하여 말하고자 하는 것은 출애굽을 위하여 이스라엘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다거나 또는 해야 하지 않더라도, 다만 하나님의 기적적인 능력만이 출애굽에서 역사하셨다는 것이다. 이것은 나중에 후대에도 길이 기념하고 지켜야 할 유월절 축제와 무교병 풍습이 전해지고 미래의 세대들의 맛과 느낌을 통해서 희생과 결과를 통해서, 그들의 조상들이 경험한 것과 동일하게 자신들의 경험을 통해서 출애굽 사건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그들은 시간을 기다리고, 빵의 맛을 보며, 여호와의 몫을 드리게 되고, 그리고 난 다음에는 그들 다음에 그 역사를 기억해야만 하는 자들에게 그 모든 것을 설명해 주고, 그 결과 그들의 유산이 된 예배 속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할 자유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출애굽 재앙이 이렇게 출애굽의 후의 하나님의 역사로 새롭게 시작된 역사에 대한 대망의 도구로 본다면 요한계시록에서는 이제 종말을 앞두고 있는 고난당하는 성도들에게 재앙이 모습을 통해서 그 재앙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향해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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