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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문학교육]북카드

저작시기 2006.01 |등록일 2006.12.27 한글파일한글 (hwp) | 18페이지 | 가격 2,200원

소개글

유아문학교육 과목을 수강할 때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 용
(줄 거 리)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책도 "옛날 옛날에"로 시작하지요. 산 밑에서 팥밭을 메던 어떤 할머니가 호랑이에게 잡아먹히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팥을 수확해 팥죽 쑤어 먹을 때까지만 잡아먹힘을 유예해 달라고 합니다. 그 말에 동의하고 어슬렁어슬렁 산 속으로 돌아가는 호랑이는 역시 우리의 어수룩하고 순진한 호랑이죠. 이듬해 가을, 할머니는 팥을 뽑아 잘 떨어서 광안에 가득 쟁여 놓았습니다. 울면서 팥죽을 쑤는 할머니에게 자라, 밤톨, 맷돌, 쇠똥, 지게, 멍석이 차례대로 와서 "할멈, 할멈, 왜 울우?" 물어 보고, 사정을 들은 다음 "팥죽 한 그릇 주면 내 살려 주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각자 마당과 부엌 구석구석에 숨어 있다가 드디어 호랑이가 나타나자 재치를 발휘하여 호랑이를 혼내주고 호랑이를 강물에 빠뜨리고 할머니를 살려냈다는 이야기입니다.

발 단
옛날 옛날에 어떤 할머니가 산 밑에서 팥밭을 매고 있는데, 호랑이를 만난다.
전 개
호랑이에게 죽을 날만 기다리는 할머니에게 자라, 밤톨, 맷돌, 쇠똥, 지게, 멍석이 와서 팥죽 한 그릇을 주면 살려준다고 한다.
절 정
팥죽을 먹은 밤톨, 자라, 쇠똥, 맷돌, 멍석, 지게의 순서로 호랑이를 혼내준다.
결 말
할머니는 아직도 저기 재 너머에 살고 계신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옛날부터 전해 내려온 전승문학으로 기, 승, 전, 결의 4단계로 명확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단선적 형식과 반복적 형식 띠고 있다.
발단에서부터 할머니가 호랑이를 만나는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실마리를 제공해준다. 할머니의 친구들(자라, 밤톨, 쇠똥, 멍석, 지게)은 할머니에게 ‘팥죽 한 그릇 주면 ...’이란 말을 반복하면서 반복적 형식을 취한다. 이 대사는 다섯 번 반복되는데 노래 가락처럼 주고받으며 읽을 수 있어서 유아에게 흥미를 더한다.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농사에 쓰이는 옛날 물건들이 어떻게 할머니를 구해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친구들은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호랑이를 통쾌하게 쓰러뜨린다. 그리고 할머니는 아직도 저기 재 너머에 살아계신다는 결말을 맺는다. 권선징악의 분명한 결말을 맺고 있으며 할머니가 어떻게 살고 계실지 독자에게 상상하도록 하고 있다. 아이들의 기대에 대한 해결을 기대 이상으로 제시하여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였으며 결말 부분에 상상을 자아낼 수 있도록 그림으로 나타내지 않았다. 이 이야기는 좋은 plot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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