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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Goodman brown (영 굿맨 브라운)

저작시기 2006.05 |등록일 2006.12.26 한글파일한글 (hwp) | 12페이지 | 가격 3,000원

소개글

영굿맨브라운 해석본입니다

본문내용

젊은 굿맨 브라운은 해질 무렵 세일렘 마을의 거리로 나섰다. 문간을 넘어선 후 그는 자기의 젊은 아내와 작별의 키스를 나누기 위해 고개를 돌렸다. 페이스란 이름이 매우 잘 어울리는 그의 아내는 길거리로 예쁜 머리를 내밀어 남편인 굿맨 브라운을 불렀는데, 그때 그녀의 모자에 달린 분홍빛 리본이 바람에 나풀거렸다.

“가장 소중한 이여” 그녀는 입술을 그의 귓가에 대면서 부드럽고도 약간 슬프게 속삭였다. “해뜰 때까지 당신의 여행을 연기하시고 오늘밤은 제발 집에서 주무세요, 외로운 여인은 이런 저런 생각과 악몽에 시달려 때때로 스스로를 두려워하니까요”

“내 사랑, 나의 페이스.” 굿맨 브라운이 대답했다. “1년 중 모든 밤중에 오늘밤만은 당신 곁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된다오. 당신이 부르는 것처럼 떠났다가 되돌아오는 나의 여행은 지금부터 내일 아침 해뜰 무렵까지 이루어져야 한다오. 자, 내 사랑, 예쁜 아내여, 우린 결혼한지 석달 밖에 안 되었는데, 벌써 나를 의심하는 거요?”

“그렇다면 신의 축복이 있기를!” 분홍빛 리본을 단 페이스가 말했다. 나중에 돌아오셨을 때에 나의 여행은 모든 것이 아무일 없기를 빌겠어요.“

“아멘!” 굿맨 브라운이 말했다. “페이스, 기도를 하고 일찍 자도록 해요. 그러면 당신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테니까.”

그렇게 해서 그들은 헤어졌다. 젊은이는 계속 그의 길을 가다가 회관 모퉁이 부근에서 뒤를 돌아 보았을 때 분홍빛 리본을 달았음에도 불구하고 우울한 자태로 서서 아직도 자기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페이스의 머리를 보았다.

“불쌍한 페이스!”라고 그는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의 마음이 그를 가책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런 용무 때문에 그녀를 떠나 오다니, “나는 얼마나 나쁜 사람인가! 게다가 꿈 얘기까지 하지 않았던가. 내 생각건대 그녀가 말할 때 그녀의 얼굴에는 근심이 있었지. 마치 꿈이 오늘밤에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를 경고라도 해준 듯이 말이야. 하지만, 아니야. 그것을 생각만 해도 그녀는 죽을지도 몰라. 참, 그녀는 이 땅의 축복 받은 천사야.

참고 자료

해석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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