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경운궁 대한 제국의 황궁(덕수궁)

저작시기 2005.01 |등록일 2006.12.26 | 최종수정일 2017.02.16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경운궁 대한 제국의 황궁(덕수궁)에 대한 설명입니다.
사진자료도 함께 있습니다. A+받았던 과목입니다.
저작권 문제때문에 스캔했던 몇몇 사진을 삭제하느라 사진이 빠져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 말고도 제가 찍은 사진 많습니다. 매수는 표지를 포함해 8장입니다.

목차

대한문
중화문
중화전
준명당
즉조당
석어당
덕홍전
함녕전
정관헌
석조전

본문내용

어디를 다녀올것인가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다가 결국엔 내가 좋아서 자주 찾던 고궁으로 정했다. 그저 풍경을 보고 걷기만 하던 고궁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알고 있지는 못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중 개인적으로 가장 쓸쓸하고 초라하다(다른 고궁에 비해) 생각한 경운궁(덕수궁의 본래 이름)에 찾아 가기로 했다. 두 번을 찾아갔는데 한번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였고 또 한번은 가이드의 설명을 듣기 위해서였다. 우리 고궁이고 외국인도 아닌데 굳이 가이드의 설명을 들을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했지만 재밌는 정보를 많이 얻었다. 우리 고궁에 대해 무관심했구나 하는 자책이 생기기도 했다. 다녀와서는 서적을 통해 다시 확인해 보았고 몇몇 지나쳤던 사진들은 책에서 스캔하기도 했다.

대한문
현재 경운궁의 정문은 대한문이다. 본래라면 여기로 입장을 했을텐데 공사중이었다. 왼쪽은 책에서 스캔한 모습이고 오른쪽은 대한문의 사진을 임시로 붙여놓은 공사 현장이다. 본래의 이름은 대안문(大安門)이었다. 그런데 나라의 흉사가 겹치면서 그 이유가 대안문의 안(安)자에 계집 녀가 들어가기 때문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대한문(大漢門)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당시의 발상도 우습지만 기왕이면 대한문(大漢門)이 아닌 대한문(大韓門)으로 바꿨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중화문
대한문 안 돌다리를 건너서 서쪽으로 난 길을 따라가면 오른쪽으로 꺾어 중화문이 남향으로 앉아 있다. (맨 앞에 보이는 여자는 같이 따라가준 친구)

중화전
몰랐는데 삐뚤어지게 찍었다. 중화전은 경운궁의 정전으로, 대한제국시대 고종만이 이곳에서 조하(朝賀)를 받았다. 조선시대 궁궐의 정전 즉, 경복궁의 근정전, 창덕궁의 인정전, 창경궁의 명정전, 경희궁의 숭정전이 모두 가운데가 ‘정`자 돌림이지만, 경운궁의 정전 중화전만이 그 틀을 깼다.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 도중 흥미로운 것을 알게 되었는데 바로 창호의 색이 황금색이라는 것이다. 황금색이라는 것은 황제만이 쓸 수 있는것이라 하여 우리나라 궁전에서는 보통 녹색이다 적색을 사용했다고 한다. 황금색을 씀으로써 제국의 모습으로 거듭나려던 대한 제국. 그러나 외세에 얼룩진 경운궁 곳곳의 모습은 그런 노력을 더 쓸쓸히 보이게 한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