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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교육]우리나라의 산맥체계

저작시기 2006.12 |등록일 2006.12.24 한글파일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태백산맥 소백산맥 등 현 체제의 문제점과
백두대간과의 비교 및 대안의 제시에 대한 글 입니다.
논문을 보고 제작했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두 개념이 혼용하게 된 원인
(2)‘산맥’ 과 ‘백두대간’의 정의
(3) 현 산맥 분류체계의 검토
3. 결론
(1)대안 선택

본문내용

1. 서론
우리나라에 처음 ‘산맥’이라는 용어가 사용된 것은 1903년, 일본인 지리학자 고토분지로에 의해서였다. 그는 조선의 지질을 연구하여「한반도의 지질구조도」라는 것을 발표하였고, 거기에 기초하여 태백산맥, 소백산맥과 같은 산맥이름이 생겨나게 되었다. 물론 그의 연구는 확실한 증거에 바탕을 둔 것이 아니었고 허황된 면이 많았다. 그의 영향은 한국방향, 라오뚱방향, 중국방향과 같은 산맥의 분류방법과 태백산맥 소백산맥과 같은 산맥의 명칭에 남아 있다.
그러나 한반도 산맥체계는 이를 근간으로 체계화되면서 오늘날까지 아무런 과학적 검증 없이 관행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데 대한 비판과 논의가 일고 있다. 이때의 논의의 핵심은 원래 조상들의 백두대간이 우리 主산맥였으나, 일제의 학자들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낭림산맥과 태백산맥으로 단절되면서 우리의 지맥이 끊겼으며, 아직도 일제의 잔재인 산맥체계를 그대로 배운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행 산맥체제를 인정하느냐, 마느냐 하는 점과 그 대안으로 나온 분수계를 중심으로 하는 전통적인 산지인식 체계가 산맥이 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점으로 대별할 수 있다.
이러한 논의는 1980년 산경표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가시화되었다.「산경도」에 나타나 있는 대간과 정맥, ‘백두대간’ 예전부터 내려오는 우리고유의 지리학적 개념이다. 선조들은 산과 강을 하나의 유기체적인 구조로 보고 그 사이에 얽힌 원리를 찾는데 지리학의 근간을 두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두 개념은 각각을 주장하는 입장을 제외하고는 일반 대중들 사이에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가 학교에서 접하는 지리부도의 산맥도는 고토나 이전 학자들의 이론을 싣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우리는 그것을 보면 산맥의 이름과 위치를 외워왔다. 또 대중매체에서는 ‘백두대간’의 이미지와 일본에 대한 적대감을 이용하여 많은 홍보를 해 왔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입장을 받아들이고 나아가 우리가 교사가 되었을 때 어떠한 입장을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는 것이 옳을까?
나는 지리전공자도 아니고, 이러한 문제에 대해 이전에 생각해 본적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다루진 못하겠지만 이와 관련된 여러 학자들의 글을 통해 그들의 주장을 살피고 내 논리로 타당한 대안을 지지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권혁재, 200, “한국의 산맥”, 대한지리학회지, 35(3), pp.389~398
박민, 1996, “우리나라 산맥의 분류체계 및 명칭의 변천”,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박수진 ․ 손일, 2005, “한국 산맥론(Ⅰ) : DEM을 이용한 산맥의 확인과 현행 산맥도의 문제점 및 대안의 모색”, 대한지리학회지, 40(1), pp.126~152)
박철웅, 2006, “한반도 산맥체계 논의에 대한 연구”,한국지형 학회지, 제3권(제1호), pp35~.58
이우형, 1993, 「우리땅의 산과 산줄기 考-조선시대 산경표와 고지도에 의한」, 광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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