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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고려사]를 읽고..(서평)

저작시기 2006.10 |등록일 2006.12.23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박종기 교수의 <500년 고려사>를 읽고,
그에 대한 전체적 줄거리를 자세하게 서술하고
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한국사 수업에서 A+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장
2장
1) 국왕의 세계
2) 관료의 세계
3) 민의 세계

본문내용

고려는 골품제로 대표되는 통일신라시대와, 성리학으로 대표되는 조선시대와는 달리 다원주의적 사회로써 다양한 개별실체를 인정하는 가운데 유지되면서도 이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사회적인 통합력을 발휘한 사회이다. 하나의 종교로 대표되지 않고, 유교, 불교, 도교, 민속신앙 등 다양한 문화들이 어우러진 통일된 사회였고, 대외적 무역도 적극적으로 시도한 개방성과 역동성을 지닌 국가이다. 이러한 유연성과 평행의 원리를 지녔기에 여러 번의 외적의 침입에도 꺾이지 않고, 유연하게 살아남았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고려 전기, 후기를 나누는 기준으로 무인정권의 등장을 꼽는데 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들이 많다. 하지만 무조건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무인 쿠데타는 단일 사건이 아닌 이전의 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난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해야 하고, 이러한 12세기의 민의 대규모 유망현상과 같은 밑으로부터의 동요, 그리고 지배층의 내부 대립과 갈등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고려 후기에 많은 개혁정책 또한 단순히 반원정책으로 생각할 것이 아닌 당시 혼란했던 사회를 바로 잡기위한 고려지배층의 시도와 고려를 원활하게 지배하려는 원의 야욕이 함께 만들어낸 정책으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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