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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거건축에서의 근대적 시각과 그 의미

저작시기 2014.01 |등록일 2006.12.22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7페이지 | 가격 4,000원

소개글

이글은 해방이전 한인 건축가들에 의해 제시되었던 주거건축에 있어서의 근대적 시각을 담고 있다.

목차

1. 서

2. 주거건축에서의 근대적 시각
1) 대지의 위치와 면적
2) 각실의 배치, 대문, 현관 진입관계
3) 주방(부엌)
4) 화장실(변소)
5) 난방방식(온돌)

본문내용

한국의 도시화는 점진적인 진행을 보여주었고, 그에 따라 도시주거건축도 조금씩 변하였다. 근대화의 기점이라 할 수 있는 개항은 19세기 말, 즉 1876년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하여 원산, 인천 등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개항기에는 외래의 문화가 유입되고 근대적 설비가 시험적으로 설치되었으나 본격적인 근대화, 도시화가 이루어졌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물론 개항장을 중심으로 발생하였던 거류지에서조차 도시주거라는 일정한 주거형식이 자리잡았다고 할 수 없다.
1922년 생활개선을 위한 사회교화회의 발족과 1923년부터 시작된 신생활 운동에 대한 당시의 논의는 의식주 가운데에서도 특히 주택의 불합리한 점을 개량하고자 한 것이다. 위생을 위한 채광, 환기에 대한 고려, 동선처리, 부엌이나 식당의 개선 등 전통주택의 개량으로부터 서양식 의자식 생활의 채용 등 여러 면에서 나타나고 있다. 우리의 전통주거는 유교사상 음양오행설 등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조선시대의 사회계급은 신분에 따라서 주택의 규제내용으로 가대의 제한, 가사규모의 제한 장식의 제한 등 주택의 규모에 차이를 두어 주거형태를 결정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외에도 전통주거 평면은 유교의 영향으로 방의 배치나 외부공간의 구성 등에 영향을 받아 가부장적인 대가족제도에 다른 공간구분과 남녀의 엄격한 구별 제사공간 등의 구별이 엄격하였다.
속복도형을 근대주택의 선례로 삼은 일제강점기 한인건축가들은 꾸준히 집중식 평면을 토대로 한 개량안을 발표하면서 공지를 확보하여 마당의 정원화를 주장하는 것이다. 전통주거에서 모든 기능의 중심이자, 동선의 결절점이었던 마당의 기능분화를 통해 庭園化하려 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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