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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저작시기 2006.10 |등록일 2006.12.22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책을 직접 읽고, 내용 정리와 감상을 중심으로 적은 글입니다.

목차

▣ Short Summary
▣ 읽으면서...
▣ 읽은 후...

본문내용

스물 넷을 넘어 스물 다섯이 막 시작되는 2월에 이 책을 읽게 되었고, 이번 기회를 맞아 다시 읽어보게 되었다. 책을 구입하고 집에 오자마자 책을 붙들어 새벽에서야 책을 덮을 수 있었다. 어쩜 이렇게 나의 아픈 곳을 콕콕 찔러대던지….
먼저 이 책이 내 눈길을 끌게 된 것은 나를 위해 쓴 듯 한 제목이었다. 이 책은 일단, 제목에서 독자를 사로잡는데 성공한 것 같다. 대부분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 CF처럼 이 책은 여성들의 삶이 20대에 결정된다면서 겁을 주는 것으로 독자를 끌어들이기 때문이다.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 된다’ 24와 25는 뭐랄까, 유치원에 다니다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기분이랄까. 진정으로 20대가 되는 기분이었다. 책을 읽기 전 캡쳐 부분을 보니 마음 속으로 생각만 하고 미처 입밖으로는 꺼낼수 없었던 그런 생각들이 한 자 한 자 글로 쓰여 있었다. “백마 탄 왕자를 잡아라.“ 든지, ”외모에 투자를 하라.“ 등등. 다른 사람이 속물이라고 몰아세울만한 행동들을 당당하게 행하라며. 속물이 되라고 선동까지 하고 있었다.
그리고 가만히 읽고 있자니, 20대에 푹 빠져버린 드라마 시청 습관. 20대에 뜸해진 독서량. 20대에 읽어버린 나의 꿈과 열정. 나의 잘못된 습관들과 나태해진 행동들을 되씹게 되었다. 변화 없는 이런 삶을 지속한다면 나는 한 걸음의 진보 없는 삶을 영위하게 될 거라는 두려운 생각이 들었다. 정말 진정으로 20대의 삶에 들어선 나에게. 그리고 20대의 삶을 살고 있은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좋은 지침서이다. 왠지 이런 처세술을 다룬 책들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은 거부감 없이 내 다이어리에 좋은 문구를 적어 내려가며 읽었다. 지금도 다이어리에 적은 문구를 자주 들여다보며 상기한다.


▣ 읽은 후...

조금 약은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저자가 주장하는 말은 대부분 맞는 말이다. 이제 20대의 진정한 출발선상에 있는 나로서는 마침 좋은 책을 읽었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내가 너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지는 모르겠지만 저자의 `긍정적으로 읽고 쓰고 말하라` 라는 부분엔 아주 공감한다.
“당신이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하면 주변인들은 온갖 실패 사례들을 열거하며 그 자리에 주저 앉히려고 한다. 사람들에게는 주변 사람들이 자신과 같은 위치에 머물기를 바라는 심리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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