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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없는 탄생`을 읽고 나서...

저작시기 2006.12 |등록일 2006.12.22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폭력 없는 탄생`을 읽고 난후 나의 생각들을 적은 자료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탄생은 아기에게 즐거운 경험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 말은 이 책의 제일 시작부분에 나오는 질문이다.
나는 처음 이 질문을 보고 무슨 이런 엉뚱한 질문이 있냐 싶었다.
나의 기준에서 보면 일단 갓 태어난 아기는 그저 갓난아기에 불과하기에 아예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존재로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아기는 그냥 자연히 난자와 정자의 결합으로 수정되어 만들어지고, 엄마 뱃속에서 시간이 점차 지나고 때가 되면 나오게 되는 존재로 그 과정에 대해 아기는 마치 자동차가 기계에서 저절로 척척 만들어 지듯이 아기 또한 어떠한 자신의 입장과 생각도 없이 그냥 태어나는 것으로만 생각하였었다.
무엇보다 나는 여태껏 태아니 출산이니에 대해 그렇게 심각하고 곰곰이 생각해 본 일이 없기에 아기 자체에 대한 아주 미비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나는 이 유아발달 심리 강의를 들을 때마다 아기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하나하나 알게 되었고 놀라워하고 있었다.
이 ‘폭력 없는 탄생’ 또한 나에게 아기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놀라움을 가져다주었는데, 한마디로 이 책을 읽고 난 느낌은 그냥 충격이였다고 해야 옳을 것 같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나또한 아기가 태어나서 우는 것에 대해 그렇게 심각하게 본 일이 없고, 여태껏 나는 아기가 그렇게 우렁차게 울어야지 만이 좋은 것이라고 간단하게 정의 내어 버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기쁨과 희열의 눈물이란 것이 있지만, 본디 울음이란 무언가 아프고, 슬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움에서 시작되는 본능적인 표현방식인데 나는 그것을 아기에게는 너는 그냥 아무런 것도 느낄 수가 없으니 너의 울음은 그런데서 비롯된 울음이 아닌 단순히 니가 울어야지 만이 숨을 쉴 수 있기에 내뱉어지는 울음으로만 여기고 있었다.
전혀 아기의 입장에서는 생각하지 않고 말이다.
보통 우리는 산모가 아기를 출산할 때 ‘정말 힘들겠다’ 식으로 산모의 고통이 어느 정도임을 짐작하고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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