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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에 나타난 허무의 극복을 위한 극기적 행동주의와 그의 문체

저작시기 2006.10 |등록일 2006.12.19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900원

소개글

어부 산티아고가 사흘간의 신고 끝에 잡은 고기를 상어에게 물어뜯어 먹혀 앙상한 뼈만 남자, 집에 돌아와 잠이 들지만, 꿈속에서 사자 꿈을 꾼다는 설정은 실패를 하나 패배를 모르는 불굴의 인물을 그려 인생과 운명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이것이 극기적인 행동주의이며 이는 미사여구 없이 사실만 말하는 헤밍웨이의 Hard-boiled style을 통해 효과적으로 드러난다.
이 레포트에서는 헤밍웨이의 문체가 어떻게 행동주의를 반영하는지 알아본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행동주의 문학과 실존주의 문학의 정의
2. 헤밍웨이 문체의 특성

1) Hard-boiled style
2) 문체의 조형화
3)행동으로 창출되는 감정 표현
4) 생략적 묘사
Ⅲ. 결론

본문내용

They were as old as erosions in a fishless desert.
Everything about him was old except his eyes and they were the same color as the sea and were cheerful and undereated. (『The Old Man and The Sea』)

그 상처들은 고기 없는 사막의 부식지대처럼 낡고 오래 된 상처들이었다.
그에게 있는 모든 것은 다 낡아보였지만 눈 만은 그렇지 않았다. 그의 두 눈만은 바다와 같이 푸르고 명랑하며 패배를 몰랐다.

위 구절들에 제시된 밀가루 부대로 기운 “돛”은 산티아고 노인이 불운하고 가난하다는 사실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그러나 바로 이어지는 “눈”은 지금가지 독자에게 심어 주었던 불운하고 가난하다는 이미지를 뒤집는다. 주위의 모든 것이 낡아 있어도 산티아고의 “눈”만은 바다의 색깔처럼 푸르다. 그리고 그 눈동자는 생기가 잇는 불패의 모습을 반영한다. 이미지 언어들의 세심한 선정이다. 그런데 왜 “돛,” “물고기가 없는 사막,” 그리고 “눈” 등과 같은 이미지 언어들을 세심하게 선택하여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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