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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남정기

저작시기 2006.12 |등록일 2006.12.17 | 최종수정일 2016.04.03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3,000원

소개글

김만중의 소설 사씨남정기의 줄거리 입니다.
단락별로 분류작업 하였습니다.

목차

1. 성 흔
2. 요망한 첩
3. 간악한 문객
4. 가화
5. 남정 (1)
6. 남정 (2)
7. 가운 회복

본문내용

명나라 가정년간에 성의백 유기의 후예인 유요현이라는 명인이 있었는데 명망이 전국에 진동하였다. 일찍이 최씨와 혼인하였으나 슬하에 아이가 없어 근심하더니 늦게나마 아들을 얻었다. 얼마 후 부인이 세상을 뜨고 간악한자가 조정에서 권세를 쓰니 공은 벼슬을 사양하고 집에 돌아와 세월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성품이 유순한 공의 누이인 두부인이 불행히 과부가 되어 공과 한집에 있게 되니 우애가 극진하였다. 공자의 이름이 연수였는데 용모가 빼어나고 문장재화에 능하여서 십오 세에 급제하였다. 천자가 공자가 기특히 여겨 한림학사에 제수하나 한림이 연소하다 청하니 본직을 띠고 오 년 말미를 주었다. 한림이 급제한 후 구혼하는 이가 많아지자 공은 매파들을 불러 현철한 소저가 있는 곳을 묻게 되고 주파는 신성현 사급사댁 소저를 추천한다. 주파가 돌아간 후 공이 사씨의 덕행을 자세히 알고자 하자 두부인이 계책을 내는데, 사씨댁에 우화암 여승 묘혜를 보내어 사씨에서 관음찬을 청하여 친필로 쓰게 한 후 묘혜가 그것을 가져오면 보는 것이었다. 공이 옳이 여겨 묘혜를 불러 관음화상을 내어주며 일을 시키는데 사급사댁에 여러 번 출입한 적이 있었던 묘혜는 즉시 사급사댁에 가서 부인을 뵙는다. 묘혜는 부인에게 관음화상의 찬문을 소저의 친필로 써달라고 청하는데 부인이 소저를 불러 관음찬을 지을 수 있냐고 물으니, 소저는 여자로써 노둔한 재주라 하여 거부한다. 이에 묘혜는 관음이 여자라 여자의 문필을 받아야 청정하니 결국 소저는 관음찬을 쓰는데 다 쓴 후에 묘혜는 소저의 문장필법을 칭찬하며 유공에 돌아갔다. 유공이 사소저의 재주와 용모를 묻자 묘혜는 사소저를 족자 가운데 사람과 같다며 칭찬한다. 공과 두부인은 글을 보고 난 후 크게 기뻐하며 주파를 보내어 통혼하고자 한다. 사소저는 사후영의 딸로 사후영이 간신의 모해로 귀양 간 후 돌아오지 못하고 죽자 부인이 고향에 돌아와 세월을 보내다 사소저가 주혼할 이 없어 근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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