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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전후문학론

저작시기 2006.01 |등록일 2006.12.17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전후문학에 대한 개론이다.

목차

Ⅰ. 서론

Ⅱ. 시대와 문학의 연구
1. 1950년대와 소설
2. 전쟁문학과 전후문학
3. 한국 전후소설의 특징

Ⅲ. 전쟁 체험과 문학적 상상력
1. 원체험으로서의 6․25전쟁
2. 전쟁의 극한 상황과 비극적 체험
1) 전장 속의 개인들
2) 전쟁의 잔혹성과 비극성
3) 대량 학살과 포로수용소의 생활
3. 분단과 인구 이동
1) 분단의 인식과 이데올로기
2) 피란민과 실향민의 귀향 의지
4. 전후사회와 삶의 양식
1) 전후 사회의 삶의 조건
2) 불구적 인간과 패배 의식
3) 전후의 여인상과 성의 타락

Ⅳ. 전후소설에 나타난 갈등 양상
1. 소설의 갈등 양상과 시대적 의미
2. 내면적 갈등의 양상
1) 현실적 자아의 상실과 획득
2) 죄의식을 매개로 한 내면적 갈등
3) 휴머니즘과 이기주의의 갈등
3. 사회적 갈등의 양상
1) 도덕적 생존의 이원적 갈등
2) 사회적 행위를 통한 계층적 갈등
3) 인정론적 휴머니즘의 갈등
4. 분단 인식과 이데올로기 갈등의 양상
1) 분단 현실의 탈이념적 인식과의 갈등
2) 이데올로기에 의한 분열과 갈등

Ⅴ. 전후소설의 문학사적 의의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문학이 그 시대의 산물이라고 새삼 강조하지 않더라도 역사적 사건이 문학과 그 담당자인 작가에게 주는 충격은 절대적이다. 문학 작품 속에는 그 시대의 의미 있는 사건들과 그 사건을 겪은 사람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살아 있게 마련이다. 우리 현대사에서 6․25전쟁은 전쟁이 필연적으로 지닌 ‘폭력 행위’라는 보편성뿐만 아니라, 좌우 양대 세력의 대립에 휘말려 동족끼리 서로 적대 관계가 되어 싸워야만 했고, 세계열강이 가세한 이데올로기 전쟁이라는 특성 때문에 더욱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6․25전쟁은 작가들의 개인적 성향의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학적 측면에서 동질성을 획득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전쟁 체험이 문학적 상상력에 매우 깊이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는 것이다. 이 연구는 작품군들이 문학적 특수성과 시대 개념을 형성하고 있는 6․25전쟁부터 5․16 군사정변까지 기간대의 소설 이 기간대의 소설은 총 1800여편으로 추산된다.
을 대상으로 하여 1950년대 전쟁․전후소설의 문학사적 의의를 살펴보고자 한다.

Ⅱ. 시대와 문학의 연구

1. 1950년대와 소설
6․25전쟁을 전후해서 등단한 이른바 ‘신세대 작가들’은 그들이 겪어야 했던 생생한 전쟁 체험과 6․25전쟁이 지닌 특수한 성격과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전후 의식의 영향으로 인하여 그들의 선배들이 보여 주었던 문학의 영역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로 풀발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즉, 6․25전쟁 이전의 문학에서 중시되어 온 미학적 측면보다는 역사에 대한 증언 의식이 강해졌고, 소설의 기법에 있어서도 종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형태가 나타나는 등 여러 가지 실험적 요소를 보여 주게 된다. 해방 공간 이후 1950년대는 6․25전쟁으로 시작된 전쟁과 전후의 깊은 상처로 가득찬 시대였으며, 이같은 시대적 중압과 특수성 때문에 1950년대 소설이 문학사에서 고립적으로 논의되어 온 점도 있다.
1950년대에는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6․25전쟁과 관련된 소설들이 많이 쏟아져 나온 시기이며, 이후에도 줄곧 여러 작가들이 6․25전쟁에 대해 집중적 관심 대표적인 작가로는 홍성원, 김원일, 유재용, 한승원, 전상국, 윤흥길, 문순태, 현기영, 현길언, 이문열, 이동하, 조정래 등이 있다.
을 보이고 있는 것은 바로 6․25전쟁이 동족간의 전쟁이라는 점, 분단과 이산, 그리고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현실임에 근거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민족이 ‘6․25의 콤플렉스’ 김병익, ‘6․25콤플랙스와 그 극복’, 「상황과 상상력」, 문학과 지성사, 1979, pp.164~166.
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몸부림으로도 이해할 수 있다. 즉, 6․25전쟁이 역사적으로 연구하기에는 비교적 가까운 시대의 사건이긴 해도 연구 대상에서 외면할 수 없듯이 당대를 살아가고 있는 작가에게 있어서도 6․25전쟁은 어떤 형태로든 중요한 관심의 영역이 될 수밖에 없다. 1950년대는 전쟁을 직접 경험한 세대들에 의하여 전재와 전후 의식을 담은 소설들이 쏟아져 나온 시기였다.

참고 자료

구인환, 「한국전후문학연구」, 삼지원, 1995.
양은창, 「한국전후소설구조론」, 웅동, 1999.
유학영, 「1950년대 한국 전쟁․전후소설 연구」, 대한교과서(주),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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