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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안달루시아의 개(Un Chien Andalou)` 감상비평

저작시기 2006.12 |등록일 2006.12.17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 `안달루시아의 개(Un Chien Andalou)`에 관하여 작품분석 및 감상비평한 레포트입니다.
영화감독 `루이스 브뉴엘(Louis Bunuel)`을 `작가주의` 측면에서 바라본 부분(1.5페이지)이 포함되어 있고 나머지는 모두 `초현실주의`에서 영화에 관련된 감상비평입니다.
표지를 제외한 총 5페이지 정도의 분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스페인의 세계적인 감독 ‘루이스 부뉴엘 (Louis Bunuel)’ 의 1928년작《안달루시아의 개 Un Chien Andalou》는 ‘초현실주의 영화’ 의 태동을 알린 작품으로 지금도 세계영화사에서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는 역사적이고 기념비 적인 작품이다. 그리고 이 영화는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 와 만든 첫 번째 작품으로 더 많은 화제를 낳았다.

‘초현실주의’ 란 ‘프로이트’ 의 정신분석의 영향을 받아, 무의식의 세계 내지는 꿈의 세계의 표현을 지향하는 20세기의 문학·예술사조로 ‘쉬르레알리슴’ 이라고도 한다. ‘초현실주의’ 는 이성의 지배를 받지 않는 공상 ·환상의 세계를 중요시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초현실주의’는 사실주의나 추상예술과는 대립되는 것으로 간주하기 쉬우나,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달리’ 의 작품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세밀한 묘사력은 사실의 극치라고도 할 수 있다. 이러한 물결 속에서 영화에도 ‘초현실주의’ 의 영향을 받게 된다. 본질적으로 순수하게 초현실주의적인 영화는 아주 드물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중 예술로 출발한 영화에서 초현실주의는 작가의 생각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 그래서 다른 예술보다 돈이 많이 드는 영화라는 매체에서 소수 한정된 엘리트들만을 위해 선뜻 투자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 주된 요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르멘느 뒬락의 《조개와 성직자(1928)>, 루이 브뉘엘과 살바도르 달리의 《안달루시아의 개》(1928), 《황금시대(1930)》(1930), 만 레이와 데스노스의 《바다의 별》등은 순수 초현실주의 영화의 범주에 들어간다. 특히 《안달루시아의 개》는 그 시작점에 있는 영화로서 중요한 것이다.

영화감독 ‘루이스 부뉴엘’ 은《안달루시아의 개》로도 유명하지만 그가 지금까지 찍어온 일련의 영화들은 그가 ‘작가주의 감독’ 이라는 것에 상당부분 기여하고 있다. 영화사 속에서 ‘루이스 부뉴엘’은 ‘초현실주의’ 와 더불어 ‘작가주의’를 논하는데 있어서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안달루시아의 개》에 대하여 얘기하기에 앞서 ‘루이스 부뉴엘’ 감독과 그의 영화적 특징들을 간략하게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감독 ‘루이스 부뉴엘’ (1900∼1983) 은 20세기와 함께 스페인에서 태어나 프랑스 미국 멕시코를 거쳐 프랑스에서 긴 영화역정을 마감한 거장이다. 생애의 대부분을 상업영화를 만들며 보냈으면서도, 당대의 주류문화를 거스르는 `스캔들` 로서의 영화를 꾸준히 만들어낸 특이한 존재이다. 그는 첫 작품《안달루시아의 개》(1928)에서 마지막 작품《욕망의 모호한 대상》(1977)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영화에 일관된 세계관은 ‘초현실주의’ 라고 주장하였다.
‘루이스 부뉴엘’ 은 인간이 자신의 본능과 비이성적인 면들을 제도와 문명이라는 틀로써 다스리려는 시도들이 얼마나 부질없고 무의미한 일인가를 끈질기게 보여주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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