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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B

`미쳐야 미친다`를 읽고-조선인, 그들의 열정과 광기의 탐색을 통한 우리의 성찰

저작시기 2006.11 |등록일 2006.12.17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정민의 `미쳐야 미친다`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본문내용

나는 독서광으로 책에 미친 바보, 이덕무에 대한 이야기를 할 참이지만 그전에 또 다른 독서광인 김득신에 대해 황덕길의 표현을 잠시 빌리고자 한다.
그는 김득신의 피나는 노력을 말하면서, 부족한 사람은 있어도 부족한 재능은 없다고 했다. 부족해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어느 순간 길이 열린다. 단순무식한 노력 앞에는 배겨날 장사가 없다. 되풀이해서 읽고 또 읽는 동안 내용이 골수에 박히고 정신이 자라, 안목과 식견이 툭 터지게 된다. 한 번 터진 식견은 다시 막히는 법이 없다. 한 번 떠진 눈은 다시 감을 수가 없다 라며 이러한 이야기를 남겼다.
이렇게 기가 막힌 조언이 있을까? 앞에서도 잠깐 언급 했듯, 나는 이 책을 읽는 내내 구절마다 꽤 여러 번 감동과 조언을 얻었다. 그런데 위의 황덕길의 이야기는 참으로 가슴에 와 닿았다. 내가 지금 ‘끊임없이’ 라는 말을 서슴없이 입에 담을 만큼 노력을 하고 있다고 떳떳해 할 수 는 없지만, 진정으로 이 말에는 깊은 가시가 박혀 있었다. 박혀도, 박혀도 약이 되고 살이 되어 몸 안에서 녹을 것만 같은 가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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