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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고 나서...

저작시기 2006.12 |등록일 2006.12.16 한글파일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고 나서 씁니다.

목차

줄거리
감상

본문내용

2. 감상
이 영화는 81년 톰 슐만의 소설을 영화한 작품이다. 물론 책을 읽어야 했지만
읽는 즐거움에 비해 보는 즐거움을 선택한 나는 교수님의 취지에 맞지 않은 행동을
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영화의 전반적인 이해가 소설 못지않게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점에서 소설이 아닌 영화를 택한 것 일지도 모른다.
이 영화가 시사하는 점은 보편성 일반성 특수성 주체성의 부조화를 들 수 있는데
그중에서 주체성이 크다고 본다. 여기서 교장과 주인공인 키팅선생님의 역할의 반대를
들 수 있는데 교장은 보수적인 인물이며 반면에 키팅선생님은 주체적이며 특수성을
지닌 인물로 보여진다. 다른 선생님들은 교장의 전통적인 방식에 따라가는
사상에 준한 교육 방침을 보여주는 반면, 키팅 선생님은 학생들의 주체성을 위해
학생들의 걷기 연습을 시킨다. 그때 한 학생이 걷지 않고 가만히 서있자 키팅 선생님은
“ 넌 왜 서있니?” 하고 물으니 학생이 “그냥 걷지 않는 것이 제 의지예요.”
“ 그래, 그게 정답이다.” 하는 답변은 영화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만큼 시사하는 점이 컸다.
내가 나온 학교는 지금은 많이 변했지만 소위 말하는 명문고라고 불리는 학교이다.
우리 학교도 이 학교처럼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고 선배들의 이름에 먹칠하지 않는
후배로 키워지고 있었다. 학교를 다니면서 선배들이 쌓아온 명예에 자랑스러워하며
학교 정문에서 걸어오면 “전고 그대 또한 전고의 자랑이듯 전고 또한 그대의 자랑이다.”
“나는 오늘도 내 꿈을 위해 이 길을 오간다.”라는 문구는 항상 걸으면서 자부심을
느끼고 내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일깨워주는 지침서 역할을 했다.
하지만 우리 학교에도 키팅 선생님처럼 한 선생님이 계셨는데 그 선생님은 우리에게
억압과 규율이 아닌 주체성을 찾아주려고 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언제나 학생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 주셨고, 자신이 맘에 안드는 일은 끝까지 주장했으며
때론 친구 때론 부모님 같은 존재였던 선생님이 계셨다.
예를 들자면 방학 때 보충 수업을 하는데 모든 아이들이 수업을 빠지고 도망갔다.
방학이 끝나고 선생님이 오셨을 때 선생님이 교감 선생님에게 많이 혼났다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내색한번 안하시고 “너네 믿었는데 왜 그랬냐.” “다음부턴 안 그런다고 다짐해라.”
하시더니 출석부를 모두 찢어 버리셨다. 급우중에 한명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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